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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백두산 화산폭발로 인한 한반도 멸망, 전 세계 대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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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지구 멸망을 비판하고 있지만,
명확한 멸망의 근거들은 우리를 혼란과 두려움에 떨게하고 있다.
오늘의 멸망 이슈는 바로 '백두산'의 화산폭발이다.
작년까지 쉬쉬해오던 정부 프로젝트가 최근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들의 동요와 두려움 때문에 비밀에 붙여왔었다.
백두산의 화산 폭발에 대해서 알아보자!
살기 위해서 알아야 한다.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러시아, 중국, 북한, 남한, 일본이
초토화되는 것은 물론 천지 범람으로 인해 대홍수와 화산재로 항공대란,
농작물 피해가 아시아는 물론 북반구를 비롯해 전 세계로 확산된다.
중국 지진국은 2014년 말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백두산 인근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경우 에너지가 크게 축적된
백두산에 영향을 미쳐 예상보다 이른 2012년 12월 경에도 폭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백두산이 1,000년 전과 같은 규모로 대규모 폭발을 일으킨다면...
마그마 분출량은 지금 현재 폭발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의 1,000배가 넘게된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같은 첨단 정밀 산업이 타격을 입어 생산이 중단된다.
역사 기록을 보면 고려 초기 백두산의 대폭발 당시 화산재는 25㎞ 상공까지 올라갔고,
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극심, 발해의 멸망으로 이어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두산이 또 다시 폭발해 '세기의 대재앙'이 발생한다면...
한반도 5,000년 역사는 끝이며, 한민족은 다른 타 지역으로 이민을 떠나야 하거나...
크게 고통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백두산 화산 폭발의 징조들
1.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2. 지진 발생 주기가 짧고, 백두산 정상이 부풀어오른 것은 폭발 임박 징후다.
3. 최근에는 백두산에 하루 최대 수십 회 이상 미세 지진이 밸생하고 있다.
4. 백두산 정상부가 매년 1~4cm씩 솟아오르고 있다.
백두산 표고는 2000년대 들어 10㎝나 높아졌다.
백두산 정상을 중심으로 높아지기만 한 게 아니라 풍선처럼 부풀기까지 했다.
5. 최근 용출되는 온천수에서 나트륨과 칼륨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지하 마그마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암석에 있는 성분들이 녹았기 때문이다.
폭발의 도화선이 되는 마그마가 지층 바로 아래까지 올라와 있다는 방증이다.
6. 고온의 화산가스 방출량이 늘어나 백두산 일대 나무가 쩍쩍 벌어졌다.
나무껍질과 잎 등이 말라 비틀어지는 현상도 발견되고 있다.
7. 역사상 백두산 화산분출은 1414년, 1597년, 1702년, 1903년, 2003 등 100년 주기로 발생한다.
● 백두산의 화산폭발 결과들
1. 화산재 피해와 천지 범람 등 반경 수십㎞ 초토화 된다.
2. 백두산 지하에 있는 마그마는 다량의 화산재와 가스를 만들어낸다.
다른 화산지역보다 유문암질과 조면암질로 점성이 높기 때문
3. 백두산 폭발은 한참 흔든 탄산음료의 뚜껑을 갑자기 열었을 때 펑 터지는 이치처럼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
4. 물이 가득한 천지(天池)는 화산폭발 시 폭발력을 증폭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끓는 물에 물을 붓는 격으로 엄청난 수증기와 재, 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가스는 수십km 상공까지 올라가 계절풍을 타고 지구 전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현상으로 항공기 운항 차질은 물론 일조량 감소로 대기근 위험이 크다.
5. 고려 정종 때인 946 ~947년 백두산 화산이 폭발해 엄청난 화산재가
일본에까지 날아가 쌓였다는 기록이 일본 문헌 등에 적혀 있다.
당시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의 양은 83~117㎦로 올해 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0.11㎦) 때보다
1,0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일본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우리의 대책마련
백두산 화산 폭발시 우리나라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시나리오별 대책을 만들고 있다.
조선일보기사 보기 l 중앙일보기사 보기 l 한국일보기사 보기ㅣ 한겨레기사 보기
여러분은 빠르면 2~4년 내에 폭발하는 백두산 폭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백두산이 폭발하면 다른 국가나 지역으로 피신해야 하겠죠. 전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겠죠.
따라서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지만,,,,
그러나 이런 논점을 굳이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 멸망설에 끼워맞추는건 과학적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한국은 4계절이 아름다운 나라이나,
오히려 이것 때문에 화산폭발이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화산폭발은 열에 의한 현상인데, 수분이 많은 계절인 여름 장마때나
겨울에 폭발이 발생한다면 더욱 많은 화산재와 화산 가스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에 의해 엄밀히 화산폭발이 확실하게 예견되는 상황이라면 촌각을 다퉈서
대안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첫째 공기오염문제를 어떻게 대비하는가입니다.
화산가스가 전국에 퍼져 황사현상의 100배가 될 경우가 예상됩니다.
옆 건물에 화재가 나도 플라스틱 타는 냄새로 홍역을 치르는데,
거대한 세기적 재앙이 발생한다면 천식환자들에겐 그야말로 치명적이며,
호흡기 관련 상품의 엄청난 수요가 예상됩니다.
아이들과 노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호흡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식물과 동물의 오염문제에 대한 대비입니다.
우리가 먹는 자연식품과 동물들에 대한 피해까지 염두해 둬야 합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남한과 북한 주민들은 지금부터 많은 식량을 비축하지 못하면,
돈 없는 민중과 서민은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폭발시 수십년 동안 농사 경작이 힘들어져 수입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수입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 비싼 돈을 주고도 못 사먹는 사람들이 늘 수 있습니다.
사재기가 극성을 부려 부르는게 값인 곡식과 육류로 고통은 가중 될것입니다.
동물의 먹이도 오염될 것이기 때문에 동물들의 건강도 장담할 수 없게 됩니다.
셋째 식수(저수지,강물)와 바다물 오염에 대한 대비입니다.
평상시에는 괜찮던 물! 그래서 대부분 물은 공기와 접촉하고 있습니다만,
화산폭발 시에는 화산재와 가스 등으로 식수에 심각한 오염이 따를 수 있습니다.
수천만 서울 시민의 식수원인 한강상류가 오염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하수는 거의 오염되어 있어 물을 사먹어야 하는데,
많은 인구가 먹을 물을 공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로 인한 많은 병과 전염병까지 사전에 예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는데, 계절풍을 타고 남하한 화산재와 가스가
광범위한 삼면 바다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전문가들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넷째 정신의 혼란과 자살자 급증에 대한 대비입니다.
몇년 동안 한반도 전역은 재와 가스로 검은 하늘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출이 불가능해지며, 정부는 자제를 당부하나, 지키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먹고 살아야 하는 서민에게는 생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노인이나 환자들은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예방인데, 지금부터라도 백두산 화산폭발을 방송과 신문으로 자주 접하게 하여
전 국민들이 이를 예견하도록 해 준비정신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야문명과 연결한 것을 논리상 논점이탈로 보는 Idler님!
마야문명의 '멸망한다'는 대전제를 소전제로 논거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Idler님께서는 백두산 화산폭발을 부정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제가 제기한 대로 2014년 쯤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던 백두산 폭발이 지금도 잦은 지진 영향과
앞으로 있을지 모를 대규모 지진으로 그 폭발 시간이 2012년 12월로 당겨질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한 것입니다.
마야문명의 2012년 12월 21일 멸망의 근거는 우리가 짜서 맞춰봐야 정확한게 아닐까요?
그래야 과학적 사고가 될 수 있습니다. 예언을 과학화 시키고 있는 중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ㅠㅠ:;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Re》토돌이 님 ,
백두산 화산폭발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화산폭발을 예언한 것이 마야인들이 아니라는 거죠. 또한 "예언을 과학화"한다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이구요. 마야인들의 예언을 채점하려면 2012년 12월 21일까지 기다려 봐야 압니다. 마야인들이 어떤 사건이 터지고 어떤 재앙들이 닥칠 것인지 논리적으로 기술하진 않았잖아요.
설사 예언이 맞아떨어졌다고 해도 우연히 맞춘 것이지 과학적인 방식은 아닌겁니다. 종말론을 믿든 화산폭발의 가능성을 강조하든, 다 상관없지만 그에 대해 과학적 사고 과정을 거쳤다는 사기는 치지 말아주세요. 입증과 반증도 할 수 없는 것은 과학의 영역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신, 영혼, 귀신, 외계인,,,,,,,,허경영?

Enigma님의 댓글
Enigma 작성일마야인의 예언? 마야인은 예언이 아니라 달력을 만든겁니다. 그걸 해석하는 입장에서 예언이니 뭐니 하는거지.. 해석의 비과학을 미신으로 치부하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군요. 또한, 과학적이라는 것도 경험을 기반으로하는 학문입니다. 논리적인 해석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수많은 결과의 경험은 하나의 과학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정상이며, 이의 논리적인 해석을 수많은 가설과 그를 입증하려는 실험으로 이루어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도대체 뭘 과학적인 사고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마야인들이 뭘 했는지는 제가 지식이 없습니다. 제가 좀 두서없이 반론하긴 했는데, 요점은 바로
백두산이 폭발하는 것과 마야인들을 연결짓고 그를 과학화시킨다는 것은 비논리적인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