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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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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인생은 유람선 갑판의 휴대용 접이의자
"찰리, 너도 알다시피 인생이란
유람선 갑판 위의 휴대용 접이의자 같은 거야.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지.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온 길을
볼 수 있게 의자의 방향을 돌리기도 해.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곳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기도 한다고."
찰리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난 그냥 내 의자가 펴지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 찰스 슐츠
밥 보딘 지음, 김명철 옮김 '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갖는 이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주로 과거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도 있고, 현재나 미래를 바라보며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며 특별히 어느 한 방향으로 시선조차 두지 못하고
본질적인 문제를 잊고 지내는 사람도 있지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스누피' 만화에 실린
'유람선 갑판 위의 휴대용 접이의자'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유람선을 타고 인생이라는 항해에 나선 우리.
모두들 갑판에 올라가 풍경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의자를 배가 가는 앞쪽을 향해 놓고 앉아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바라봅니다.
다른 이는 의자를 배의 옆을 향해 놓고 내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의자를 뒤쪽을 향해서 놓고 내가 지금까지 지나왔던 모습만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접이의자를 펴서 놓지도 못합니다.
그저 갑판 바닥을 두리번거리면서 밖의 풍경은 아예 보지도 못하는 이도 있지요.
인생이라는 유람선 갑판위에 올라서,
지금 나는 접이의자를 어느 방향으로 펴서 놓고 앉아있는지,
그 의자의 방향은 나의 '항해'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인지 한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유람선 갑판의 휴대용 접이의자
"찰리, 너도 알다시피 인생이란
유람선 갑판 위의 휴대용 접이의자 같은 거야.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지.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온 길을
볼 수 있게 의자의 방향을 돌리기도 해.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곳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기도 한다고."
찰리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난 그냥 내 의자가 펴지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 찰스 슐츠
밥 보딘 지음, 김명철 옮김 '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갖는 이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주로 과거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도 있고, 현재나 미래를 바라보며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며 특별히 어느 한 방향으로 시선조차 두지 못하고
본질적인 문제를 잊고 지내는 사람도 있지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스누피' 만화에 실린
'유람선 갑판 위의 휴대용 접이의자'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유람선을 타고 인생이라는 항해에 나선 우리.
모두들 갑판에 올라가 풍경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의자를 배가 가는 앞쪽을 향해 놓고 앉아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바라봅니다.
다른 이는 의자를 배의 옆을 향해 놓고 내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의자를 뒤쪽을 향해서 놓고 내가 지금까지 지나왔던 모습만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접이의자를 펴서 놓지도 못합니다.
그저 갑판 바닥을 두리번거리면서 밖의 풍경은 아예 보지도 못하는 이도 있지요.
인생이라는 유람선 갑판위에 올라서,
지금 나는 접이의자를 어느 방향으로 펴서 놓고 앉아있는지,
그 의자의 방향은 나의 '항해'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인지 한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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