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정보지식 커피와 뇌... 아침에는 만델링이나 산투스
페이지 정보
본문
커피와 뇌... 아침에는 만델링이나 산투스,
휴식시간에는 블루마운틴이나 안티구아나
커피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교린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의 고가 요시히코 교수는 브라질 산투스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향기는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향기는 릴랙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즉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머리를 상쾌하게 하거나 업무 전에 정신을 가다듬고 싶다면 산투스나 만델링이 적당하고, 휴식시간에 머리를 쉬게 하고 기분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48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중미의 온두라스에서 커피농장을 경영하고 계신 신진철 가족님께서 올려주시는 커피 관련 글과 사진을 잘 보고 있습니다. 신진철 가족님의 생생한 '커피 노트'가 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다른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병일의경제노트'를 '링서스'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바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직업과 취미, 관심사를 갖고 살고 계신 가족들이 서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였지요.
바쁘실텐데도 여기에 동참해 정보를 나눠주고 계신 신진철 가족님과, 캐나다 캘거리의 유장원 가족님, 오스트리아 빈의 J&S가족님, 중국 산둥성의 강연수 가족님, 그리고 다른 많은 가족분들께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출근하자마자 커피를 만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지요? 그런데 커피도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군요.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아침에 머리를 맑게 하고 싶으면 산투스나 만델링을, 휴식시간에 머리를 쉬게 하고 싶으면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을 마시라는 겁니다.
커피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교린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의 고가 요시히코 교수가 2007년 2월에 발표한 연구결과입니다. 고가 요시히코 박사에 따르면 브라질 산투스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향기는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향기는 릴랙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저도 만델링을 구해서 아침에 마셔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겠지만, 적당한 커피는 간암이나 당뇨병 예방 등 건강에 좋은 점도 있다고 하니 계속 커피를 즐길 생각입니다. 자그마한 로스팅 기계를 마련할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소형 로스터는 권하지 않는다는 조언도 있어서 좀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아침 일찍 커피를 만드는 것은 사실 일을 시작한다는 자신만의 '의식'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자신만의 적절한 '의식'이 있으면 일의 효율을 높여주지요.
커피 원두의 향에 따라 뇌에 작용하는 효과도 다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커피 애호가라면 다양한 커피향을 경험하면서 하루 하루 자기경영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휴식시간에는 블루마운틴이나 안티구아나
커피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교린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의 고가 요시히코 교수는 브라질 산투스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향기는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향기는 릴랙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즉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머리를 상쾌하게 하거나 업무 전에 정신을 가다듬고 싶다면 산투스나 만델링이 적당하고, 휴식시간에 머리를 쉬게 하고 기분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48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중미의 온두라스에서 커피농장을 경영하고 계신 신진철 가족님께서 올려주시는 커피 관련 글과 사진을 잘 보고 있습니다. 신진철 가족님의 생생한 '커피 노트'가 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다른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병일의경제노트'를 '링서스'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바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직업과 취미, 관심사를 갖고 살고 계신 가족들이 서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였지요.
바쁘실텐데도 여기에 동참해 정보를 나눠주고 계신 신진철 가족님과, 캐나다 캘거리의 유장원 가족님, 오스트리아 빈의 J&S가족님, 중국 산둥성의 강연수 가족님, 그리고 다른 많은 가족분들께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출근하자마자 커피를 만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지요? 그런데 커피도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군요.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아침에 머리를 맑게 하고 싶으면 산투스나 만델링을, 휴식시간에 머리를 쉬게 하고 싶으면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을 마시라는 겁니다.
커피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교린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의 고가 요시히코 교수가 2007년 2월에 발표한 연구결과입니다. 고가 요시히코 박사에 따르면 브라질 산투스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향기는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테말라 안티구아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향기는 릴랙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저도 만델링을 구해서 아침에 마셔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겠지만, 적당한 커피는 간암이나 당뇨병 예방 등 건강에 좋은 점도 있다고 하니 계속 커피를 즐길 생각입니다. 자그마한 로스팅 기계를 마련할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소형 로스터는 권하지 않는다는 조언도 있어서 좀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아침 일찍 커피를 만드는 것은 사실 일을 시작한다는 자신만의 '의식'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자신만의 적절한 '의식'이 있으면 일의 효율을 높여주지요.
커피 원두의 향에 따라 뇌에 작용하는 효과도 다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커피 애호가라면 다양한 커피향을 경험하면서 하루 하루 자기경영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