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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성공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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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의 삶과는 달리
우리만의 개별적인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평범하고 천편일률적인 것을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과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앞선 시대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비록 우리의 길이 그들과 약간은 다를지라도,
우리는 그들을 보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꼭 성공만은 아니라 실패라도 말이다.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앞에 있는 길이 어떤지 알려면, 돌아오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잠시 생각해 보자.
’내 여정에서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길을 앞서 간 사람은 누구인가?’
만약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우선 그 사람을 만나도록 하라.
짧은 편지로라도 말이다.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가 당신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자신의 길을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을
세상에서의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옛날 한 소년이 뒷마당에서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들어올렸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소년의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그 돌을 들어올리기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느냐?”
소년은 풀이 죽어 대답했다.
‘그럼요. 다 했고 말고요!”
“정말 다 했다고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소매를 걷어붙이며 말했다.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느냐.”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한언출판사)
새로운 후반전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끝없는 결점과 약점을 냉혹하게 마주하는 일이었다.
앞으로의 밝고 성공적인 내 모습을 꿈꾸기 보다는 왜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오지 못했는 지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싶었다.
많은 결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그 모습을 내게 보일 때 마다
나는 그 결점들이 빚어낸 가슴아픈 결과들을 곱씹으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적지 않은 시간들을 이렇게 보내면서 내가 발견한 아주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내가 결정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데에 이상하리 만큼의 '결벽증'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바로 나의 하찮은 '교만함'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어쨌든 자신을 낮추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나는 스스로의 알량한 교만함으로 인해 자신을 진실로 숙이는 그 일을 회피하며 살아온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만 자신이 스스로를 겸허하게 완성해 가지 못하는 이상은
결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음은 자명한 이치가 아니던가.
너무나도 오랜 세월을 다른 이들이 나의 능력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왔다.
우리가 말하는 능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지니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던가?
그리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며 살아온 것일까?
우리만의 개별적인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평범하고 천편일률적인 것을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과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앞선 시대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비록 우리의 길이 그들과 약간은 다를지라도,
우리는 그들을 보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꼭 성공만은 아니라 실패라도 말이다.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앞에 있는 길이 어떤지 알려면, 돌아오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잠시 생각해 보자.
’내 여정에서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길을 앞서 간 사람은 누구인가?’
만약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우선 그 사람을 만나도록 하라.
짧은 편지로라도 말이다.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가 당신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자신의 길을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을
세상에서의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옛날 한 소년이 뒷마당에서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들어올렸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소년의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그 돌을 들어올리기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느냐?”
소년은 풀이 죽어 대답했다.
‘그럼요. 다 했고 말고요!”
“정말 다 했다고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소매를 걷어붙이며 말했다.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느냐.”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한언출판사)
새로운 후반전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끝없는 결점과 약점을 냉혹하게 마주하는 일이었다.
앞으로의 밝고 성공적인 내 모습을 꿈꾸기 보다는 왜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오지 못했는 지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싶었다.
많은 결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그 모습을 내게 보일 때 마다
나는 그 결점들이 빚어낸 가슴아픈 결과들을 곱씹으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적지 않은 시간들을 이렇게 보내면서 내가 발견한 아주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내가 결정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데에 이상하리 만큼의 '결벽증'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바로 나의 하찮은 '교만함'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어쨌든 자신을 낮추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나는 스스로의 알량한 교만함으로 인해 자신을 진실로 숙이는 그 일을 회피하며 살아온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만 자신이 스스로를 겸허하게 완성해 가지 못하는 이상은
결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음은 자명한 이치가 아니던가.
너무나도 오랜 세월을 다른 이들이 나의 능력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왔다.
우리가 말하는 능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지니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던가?
그리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며 살아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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