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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끈기부족형 인간과 진득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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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끈기부족형 인간은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만 해놓고는
충분히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한다.
그리고는 곧 마음에 맞는 새 일을 찾아나서는 것을 반복한다.
직장에 다니다가 적응하기가 힘들다 싶으면
금세 그만두고, 나쁜 습관을 버리겠다고 결심했다가
잘 안되면 쉬 포기하고, 새로 외국어 학원을 끊었다가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쉽게 그만둬버린다.
최명기 지음 '심리학 테라피
- 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 중에서 (좋은책만들기)
'끈기'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세입니다.
'동물의 왕국'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사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동물 한 마리를 잡기 위해 풀속에서 끈기있게 엎드려 기다립니다.
만일 목표로 삼은 사냥감을 끈기 있게 쫓지 않고,
이리저리 배회만 하는 사자가 있다면 그는 굶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사람들도 끈기가 있는 이가 있고 끈기가 부족한 이가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을 반복하는 사람.
시작한 일들은 조금 시도해보다가 쉽게 포기합니다.
새로 세운 목표, 입사한 직장, 만나는 사람...
이런 분들 중에는 자신이 끈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가 '꿈'을 쫓는 것이라고 합리화하는 이도 있습니다.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은, 내가 꿈꾸었던 일은 이런게 아니야,
좀더 멋지고 굉장한 일이야"라고, 끈기없음을, 포기를 합리화합니다.
그리고는 '꿈'을 쫓는다며 또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섭니다.
이런 끈기부족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며, 올바른 책임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조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인지하고 허황된 목표에 현혹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목표를 향해 1%씩 전진하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
이런 '끈기'속에서 성취는 만들어집니다.
끈기부족형 인간은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만 해놓고는
충분히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한다.
그리고는 곧 마음에 맞는 새 일을 찾아나서는 것을 반복한다.
직장에 다니다가 적응하기가 힘들다 싶으면
금세 그만두고, 나쁜 습관을 버리겠다고 결심했다가
잘 안되면 쉬 포기하고, 새로 외국어 학원을 끊었다가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쉽게 그만둬버린다.
최명기 지음 '심리학 테라피
- 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 중에서 (좋은책만들기)
'끈기'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세입니다.
'동물의 왕국'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사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동물 한 마리를 잡기 위해 풀속에서 끈기있게 엎드려 기다립니다.
만일 목표로 삼은 사냥감을 끈기 있게 쫓지 않고,
이리저리 배회만 하는 사자가 있다면 그는 굶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사람들도 끈기가 있는 이가 있고 끈기가 부족한 이가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을 반복하는 사람.
시작한 일들은 조금 시도해보다가 쉽게 포기합니다.
새로 세운 목표, 입사한 직장, 만나는 사람...
이런 분들 중에는 자신이 끈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가 '꿈'을 쫓는 것이라고 합리화하는 이도 있습니다.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은, 내가 꿈꾸었던 일은 이런게 아니야,
좀더 멋지고 굉장한 일이야"라고, 끈기없음을, 포기를 합리화합니다.
그리고는 '꿈'을 쫓는다며 또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섭니다.
이런 끈기부족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며, 올바른 책임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조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인지하고 허황된 목표에 현혹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목표를 향해 1%씩 전진하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
이런 '끈기'속에서 성취는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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