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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언제나 내가 이기는 즐겁고 정당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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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나는 이길 때까지 싸우는 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실아 오는 동안 누군가 이길 상대를 정해 놓고
'내가 너를 이기고 말겠어!' 라는 식의 게임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 식의 오기어린 싸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나 자신을 상대로 끊임없이 게임을 건다.
나를 시험하고, 나를 연마해서 기어코 원하는 일을 해내고야 마는 것.
칭찬 받지 못했다면 똑같은 일을 수없이 되풀이해서라도
기어코 자존심을 회복하는 일. 내가 즐기는 나와의 게임방식이다.
물론 그 게임의 승자는 언제나 나, 이수영이었다.
언제나 내가 이기는 즐겁고 정당한 게임,
그것은 바로 '내가 나에게 거는 게임' 뿐이다.
--- 이수영의 '나는 이기는 게임만 한다' 중에서 ---
닮고 싶은 이야기, 2004년 06월 07일 드렸던 메일을 다시 드립니다.
약골로 자란 저는 누구와 싸우는 데는 할 이야기가 적습니다.
누구를 때려본 적도 없고, 자연 얻어맞은 기억도 많지 않습니다.
대신 나 자신에게라면 언제나 이기고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남자의 눈물' 이라고도 하지요. 많이도 울었습니다.
다른 이의 평가도 중요하겠지요.
그보다는 먼저 나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 만류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의미 있는 일 에라면 결과는 다음이요, 과정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감히 경쟁력 있는 일에, 명분 있는 일에 작은 땀을 흘리고 있노라 자부합니다.
더욱 분발하고 애써서 내 이웃과 자녀 손들에게 부활하는 정신을 기대합니다.
싱그러운 5월.
초목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일할 준비를 마친듯 푸르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나는 이길 때까지 싸우는 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실아 오는 동안 누군가 이길 상대를 정해 놓고
'내가 너를 이기고 말겠어!' 라는 식의 게임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 식의 오기어린 싸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나 자신을 상대로 끊임없이 게임을 건다.
나를 시험하고, 나를 연마해서 기어코 원하는 일을 해내고야 마는 것.
칭찬 받지 못했다면 똑같은 일을 수없이 되풀이해서라도
기어코 자존심을 회복하는 일. 내가 즐기는 나와의 게임방식이다.
물론 그 게임의 승자는 언제나 나, 이수영이었다.
언제나 내가 이기는 즐겁고 정당한 게임,
그것은 바로 '내가 나에게 거는 게임' 뿐이다.
--- 이수영의 '나는 이기는 게임만 한다' 중에서 ---
닮고 싶은 이야기, 2004년 06월 07일 드렸던 메일을 다시 드립니다.
약골로 자란 저는 누구와 싸우는 데는 할 이야기가 적습니다.
누구를 때려본 적도 없고, 자연 얻어맞은 기억도 많지 않습니다.
대신 나 자신에게라면 언제나 이기고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남자의 눈물' 이라고도 하지요. 많이도 울었습니다.
다른 이의 평가도 중요하겠지요.
그보다는 먼저 나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 만류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의미 있는 일 에라면 결과는 다음이요, 과정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감히 경쟁력 있는 일에, 명분 있는 일에 작은 땀을 흘리고 있노라 자부합니다.
더욱 분발하고 애써서 내 이웃과 자녀 손들에게 부활하는 정신을 기대합니다.
싱그러운 5월.
초목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일할 준비를 마친듯 푸르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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