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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월마트의 샘 월튼!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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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1)
월마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처럼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생각의 차이 때문이었다.
우리가 아칸소 주 블라이스빌이나 미시시피 주 맥콤에 있는 일개 상점,
혹은 테네시 주 오크리지에 있는 일개 상점이 아니라
매출 500억 달러에 달하는 공룡 체인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 하는 것에 도취되었다면,
당신은 아마도 우리 이야기를 쓴 이 책을 덮고 말았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뉴포트의 작은 상점 벤프랭클린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월마트 상점 하나 하나에서도 고객을 지켜보고 고객에게 인사를 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겠는지를 공손히 묻는 일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다른 사업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을테니까 말이다.
샘 월튼의 '샘 월튼' 중에서 (21세기북스, 324p)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라..."
시골의 한 잡화점을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만들어낸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그는 회사가 커질 수록 작게 생각해야한다고 믿었고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가 월마트를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소매상'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의 꿈은 '가장 큰 소매상'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그는 일을 잘 해내는데 있어서 규모가 커지는 것이
'걸림돌'이 될까 항상 두려워했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무너졌던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만'과 '교만'이 그들의 눈을 가로막고, 고객의 요구를 외면하게 하고,
고객의 요구에 늦게 반응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샘 월튼은 커질 수록 작게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
월마트가 급성장하며 막대한 매출을 자랑하게 됐다고 해서,
그것에 스스로 도취해 으스대고 자만에 빠진다면 결국
고객들은 외면할 것이고 월마트도 무너질 것임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성공이 상점 하나 하나에서 고객에게 인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공손히 묻는 직원들의 태도에 의해서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순간,
역시 회사는 무너질 것임을 그는 잘 알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골의 한 잡화점에서 고객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다했던 그런 태도를 유지하는 것.
'비대병'에 걸려 창의성이 나오기 힘든 중앙집권적인 조직이 아니라, 작고 능률적인 조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
이를 위해 샘 월튼은 항상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작게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라..."
기업경영에서, 그리고 자기경영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샘 월튼의 조언입니다.
월마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처럼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생각의 차이 때문이었다.
우리가 아칸소 주 블라이스빌이나 미시시피 주 맥콤에 있는 일개 상점,
혹은 테네시 주 오크리지에 있는 일개 상점이 아니라
매출 500억 달러에 달하는 공룡 체인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 하는 것에 도취되었다면,
당신은 아마도 우리 이야기를 쓴 이 책을 덮고 말았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뉴포트의 작은 상점 벤프랭클린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월마트 상점 하나 하나에서도 고객을 지켜보고 고객에게 인사를 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겠는지를 공손히 묻는 일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다른 사업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을테니까 말이다.
샘 월튼의 '샘 월튼' 중에서 (21세기북스, 324p)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라..."
시골의 한 잡화점을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만들어낸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그는 회사가 커질 수록 작게 생각해야한다고 믿었고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가 월마트를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소매상'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의 꿈은 '가장 큰 소매상'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그는 일을 잘 해내는데 있어서 규모가 커지는 것이
'걸림돌'이 될까 항상 두려워했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무너졌던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만'과 '교만'이 그들의 눈을 가로막고, 고객의 요구를 외면하게 하고,
고객의 요구에 늦게 반응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샘 월튼은 커질 수록 작게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
월마트가 급성장하며 막대한 매출을 자랑하게 됐다고 해서,
그것에 스스로 도취해 으스대고 자만에 빠진다면 결국
고객들은 외면할 것이고 월마트도 무너질 것임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성공이 상점 하나 하나에서 고객에게 인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공손히 묻는 직원들의 태도에 의해서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순간,
역시 회사는 무너질 것임을 그는 잘 알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골의 한 잡화점에서 고객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다했던 그런 태도를 유지하는 것.
'비대병'에 걸려 창의성이 나오기 힘든 중앙집권적인 조직이 아니라, 작고 능률적인 조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
이를 위해 샘 월튼은 항상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작게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커질수록 작게 생각하라..."
기업경영에서, 그리고 자기경영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샘 월튼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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