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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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그 말들은 마법과 같아서 우주의 자물쇠를 열어줍니다.
시를 읊듯 그 말들을 흥얼거리면 나 자신이 신성에게로 활짝 열리죠.
그러면 신성은 내가 지금 이곳에 있지 못하도록 길을 가로막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지우고 나를 정화합니다."

"기억으로 살든지 영감으로 살든지, 그것뿐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영감으로 사느냐 아니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고 늘 강조해왔습니다. 자유의지라고요.
신성이 메시지를 보내면 우리는 그것에 따라 행동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행동한다면 모든 게 잘 풀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선택은 정화를 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영감이 솟구칩니다.
그대로 행동하면 되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생각을 하면 염감을 다른 것과 비교하게 되는데, 그렇게 비교하는 것 자체가 기억입니다.
그러지 않고 기억을 정화하면 선택할 필요가 아예 없어집니다.
그냥 영감을 받아들이고 생각 없이 그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맨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중에서 ---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렇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헌데 그 기준이 보통은 기억이고 경험이다.
영감으로 행동에 옮긴다면 성공할 것인데도...
부정적일 수 있는 모든 기억들로부터 정화(해방?)하는 길이 곧
'사랑해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라는 것.

사랑해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를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옛기억들, 사연들은 잊게 되고,....

저는 신앙적으로 대입해 읽었습니다만,
공감이 갈뿐만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화’란 내면에서 끊임없이 속살거리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고통을 부르는 불신의 목소리를 제거하는 작업.
이는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절차이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바로 그 정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했습니다.
정독하고 실천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