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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전갈과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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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전갈은 어느 날 개구리에게 그의 등에 실려
강을 건너갈 수 없는가를 물어보았습니다.
개구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안 돼, 우리가 중간쯤 갈 때에 너는 나를 쏘아댈 것이고
그러면 우리 둘은 모두가 물에 빠져 버릴 거야."
"그것은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야" 하고 전갈이 대답하였습니다.
"나도 너보다는 똑똑하단 말이야.
내가 물에 빠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부탁하는 거야."
전갈은 오래 동안 개구리에게 그것이 좋은 생각임을 환기시켰고
드디어 함께 강을 건너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을 중간쯤 건너게 되었을 때에 개구리가 말한 대로 일이 벌어지기 사직하였습니다.
전갈은 계속해서 개구리를 쏘아대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는 나에게 그러지 않기로 약속 하지 않았니? 우리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어."
"미안해 개구리야" 하고 전갈이 슬프게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쏘는 것이 나의 본성이란다."
---제리 로버슨 . 캐롤 로버슨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고' 중에서 ---
번역이 매끄럽지는 안지만 시사 하는바가 있지요?
'싸가지'라는 말 아시나요?
강원, 전남에서 쓰는 '싹수'의 방언이라고 되어 있군요.
하지만 ‘타고난 품성’ 정도로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본래 싸가지가 있는 사람이 있고,
날 때부터 싸가지가 형편없는 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러지 말아야하는 데,
선입견을 버리기 어려운 때에 고민되는 군요.
전갈의 싸가지가 물어뜯는 것이라니 말이지요.
사단의 본성을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사람끼리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살맛이 나는 것.
사단에게 시험당하지 말아야하고요.
무더위도 잘들 참으시고,
서로 격려하며 경건하게 처신해야하겠습니다.
전갈은 어느 날 개구리에게 그의 등에 실려
강을 건너갈 수 없는가를 물어보았습니다.
개구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안 돼, 우리가 중간쯤 갈 때에 너는 나를 쏘아댈 것이고
그러면 우리 둘은 모두가 물에 빠져 버릴 거야."
"그것은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야" 하고 전갈이 대답하였습니다.
"나도 너보다는 똑똑하단 말이야.
내가 물에 빠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부탁하는 거야."
전갈은 오래 동안 개구리에게 그것이 좋은 생각임을 환기시켰고
드디어 함께 강을 건너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을 중간쯤 건너게 되었을 때에 개구리가 말한 대로 일이 벌어지기 사직하였습니다.
전갈은 계속해서 개구리를 쏘아대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는 나에게 그러지 않기로 약속 하지 않았니? 우리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어."
"미안해 개구리야" 하고 전갈이 슬프게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쏘는 것이 나의 본성이란다."
---제리 로버슨 . 캐롤 로버슨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고' 중에서 ---
번역이 매끄럽지는 안지만 시사 하는바가 있지요?
'싸가지'라는 말 아시나요?
강원, 전남에서 쓰는 '싹수'의 방언이라고 되어 있군요.
하지만 ‘타고난 품성’ 정도로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본래 싸가지가 있는 사람이 있고,
날 때부터 싸가지가 형편없는 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러지 말아야하는 데,
선입견을 버리기 어려운 때에 고민되는 군요.
전갈의 싸가지가 물어뜯는 것이라니 말이지요.
사단의 본성을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사람끼리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살맛이 나는 것.
사단에게 시험당하지 말아야하고요.
무더위도 잘들 참으시고,
서로 격려하며 경건하게 처신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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