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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새벽기도는 경건생활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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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사단아! 마태보음 18:18의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와 너의 신접한 귀신을 묶노라.
너는 나와 나의 가족과 맺은 어떤 계약도 이제 후로는 무효화되었음을 알라."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 저를 자유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마태복음 18:18의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는 말씀대로
저의 삶을 회복시켜 주시며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실 성령님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게 성경을 읽고 싶어 하는 강렬한 소망을 주시옵소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인생 동안 말씀대로만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멘."
--- 제리 로버슨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고'(윤남옥 역) 중에서 ---
가급적이면 교회이야기를 삼가고는 있습니다만,
그냥 제 이야기라고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리교인 이지요.
본 교회와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넘는 곳으로 장막을 옮기게 되어서,
이사 오기 전부터 새벽기도 다닐 교회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같은 감리교단이고 성경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교회를 원하였습니다.
지금의 '신도중앙교회'를 만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경건생활의 기본입니다."
주보에 이렇게 권면하는 교회를 보셨나요?
물론 교회마다 그렇게 하시기는 어렵겠지만,
저도 새벽기도가 경건생활의 기본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직업이 천차만별하고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이 각기 다르다고도 하고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로 친다면,
신앙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면,
모든 복의 근원이 하늘이라고 믿는다면,
그에게 합한 삶이 곧 복 받는 비결이라고 믿는다면,
새벽기도를 두고 고민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새벽기도는 평생 하는 거다!'믿고 오늘도 새벽을 가르는 겁니다.
보는 이 없는 채 눈 부비며 일터로 나서는 것과
새벽기도로 새롭게 다짐하며 하나님과 상의한 후 나서는 것은 분명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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