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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인생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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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육신은 밥을 먹고, 정신은 보람을 먹는다."는 말이 있다.
보람은 어떤 행위에 뒤따르는 만족감이다.
그것은 정신에 포만감을 안겨준다.
그야말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일을 하는 것도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까.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마침내 해냈을 때의 기쁨과 보람이
우리로 하여금 멈추지 않고 달려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아무리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다 해도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아무런 보람도 느낄 수 없다면,
그것은 몹시도 불행한 일일 것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과정,
이러한 과정 자체가 우리에게 얼마나 커다란 즐거움을 주는가.
마침내 목표를 해냈을 때의 충족감이란 것은 또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크나큰 선물이다.
일을 하는 사람만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인생의 선물 말이다.
--- 니혼게이자이신문사 '일 한다는 것' 중에서 ---
글세요,
사람은 타성의 동물이지요.
간절하다는 것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장에 등 따시고 배부르면 역시 간절함이 적을 터.
당장 입에 풀칠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든 돌파하려 덤벼들 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 없는 이유'란 아마 이런 긴급하고 피치못할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잘한 이야기이지만,
5월 실적이 부진해서 수수료를 받아든 손이 빈손에 가깝군요.
이 달엔 분발해서 뛰고 있으니 마감이 잘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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