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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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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목록을 기록한 후에는
매일 그것을 다시 읽는 방법으로 목표를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만,
론은 매번 똑같은 목록을 다시 적는다.
목소리를 통해 목표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그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특정한 목표들을 '기억하기 쉽고
집중하기 쉽도록' 확언의 형태로 기록한다.
"매일 목록을 기록하는 행위는 목표를 마음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목표와 현실과의 연계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하죠.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전날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게 돼요.
꿈을 꾸다가 막 깨어난 상태라면 정신이 매우 혼란스럽죠.
그럴 때는 목록을 다시 적어야만 현실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요.
때로는 목록을 기록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매일 반복하는 일인데도 무엇을 써야 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목록을 다 완성하고 나면 내가 얼마나 일관성이 있는지
내 정신이 얼마나 기민한지를 측정할 수 있어요.
만약 아무리 생각해도 목표들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전날 한 기록을 살펴봐도 좋죠.
그러나 이때에는 정신의 예리함이 부족하다는 사실,
침착함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대해 하루 동안 반성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정신력을 조절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해요."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
세월 정말 빠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6월은 금년의 전반기 끝 달이군요.
반성하는 뜻으로 이 책을 다시 꺼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연초에 고민하며 정리하고 다짐했던 목표들은 지금쯤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
일기를 쓰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많죠.
여기 옮긴 저자의 권고를 따르면 좋을 것 같아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저도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로 하였습니다.
매일 같은 내용의 일기를 쓴다는 생각이 그럴듯하지 않으세요?
다람쥐 체바퀴돌듯 그날이 그날인 우리들이니 말입니다.
저는 일기 파일을 두고 있는데,
거기에 연초에 날 세워 잡아둔 목표목록들을 매일 되풀이해 써볼 생각입니다.
이미 포기해 버린 목록도 있고,
아직은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으로 쓰는것만한 일은 없으니까요.
교회적인 목표들
아들들과 가솔들을 위한 목표들
장기 목표들
금년 안에 하려던 목표들
생업과 관련한 목표들
중보기도 제목들 - - -
많은 사람들이 목록을 기록한 후에는
매일 그것을 다시 읽는 방법으로 목표를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만,
론은 매번 똑같은 목록을 다시 적는다.
목소리를 통해 목표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그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특정한 목표들을 '기억하기 쉽고
집중하기 쉽도록' 확언의 형태로 기록한다.
"매일 목록을 기록하는 행위는 목표를 마음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목표와 현실과의 연계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하죠.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전날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게 돼요.
꿈을 꾸다가 막 깨어난 상태라면 정신이 매우 혼란스럽죠.
그럴 때는 목록을 다시 적어야만 현실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요.
때로는 목록을 기록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매일 반복하는 일인데도 무엇을 써야 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목록을 다 완성하고 나면 내가 얼마나 일관성이 있는지
내 정신이 얼마나 기민한지를 측정할 수 있어요.
만약 아무리 생각해도 목표들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전날 한 기록을 살펴봐도 좋죠.
그러나 이때에는 정신의 예리함이 부족하다는 사실,
침착함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대해 하루 동안 반성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정신력을 조절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해요."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
세월 정말 빠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6월은 금년의 전반기 끝 달이군요.
반성하는 뜻으로 이 책을 다시 꺼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연초에 고민하며 정리하고 다짐했던 목표들은 지금쯤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
일기를 쓰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많죠.
여기 옮긴 저자의 권고를 따르면 좋을 것 같아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저도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로 하였습니다.
매일 같은 내용의 일기를 쓴다는 생각이 그럴듯하지 않으세요?
다람쥐 체바퀴돌듯 그날이 그날인 우리들이니 말입니다.
저는 일기 파일을 두고 있는데,
거기에 연초에 날 세워 잡아둔 목표목록들을 매일 되풀이해 써볼 생각입니다.
이미 포기해 버린 목록도 있고,
아직은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으로 쓰는것만한 일은 없으니까요.
교회적인 목표들
아들들과 가솔들을 위한 목표들
장기 목표들
금년 안에 하려던 목표들
생업과 관련한 목표들
중보기도 제목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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