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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앞으로 부동산 가치는 로케이션(location·입지)이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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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미래에셋투자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이 요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제조업·공장·신도시의 시대’에서 ‘금융·서비스·도심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동산의 가치 결정 구조도 바뀐다는 얘기다.
금융·서비스업 본사는 대체로 뉴욕·런던·도쿄와 같이
글로벌 도시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도심에서 교외로 자원이 나가던 것과 반대로
앞으로는 다시 도심이 주목받는다는 주장이다.-<중략>-
인구변화 측면으로도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은 지난해 1.26명으로 떨어졌다.
일본과 같이 신랑도, 신부도 부모로부터 각각 집 한 채를 물려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강 소장은 “10년 내에 아파트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값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반면 금융·서비스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수요가 늘어날 도심 빌딩은
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생각이다.-<요약>-
◇ 산업재편 따라 부동산 가치도 변화
◇ 전원주택 투자도 별로다
◇ ‘한국은 땅이 좁아 언젠가는 지방의 부동산 값도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도 틀린 것
--- 2008.04.16 중앙일보 ---
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4/15/3101009.html
세상을 미련스레 산 사람으로 할 말이 별무이나
내심으론 우리 후손들이 집 걱정은 좀 덜하게 될듯하여 괜찮습니다.
민초들은 늘 코앞만 바라보다가,
누가 뭐라면 그때야 겨우 뛸 채비를 하니 맨날 막차타기가 십상이고
이제는 돈의 흐름도 정부의 의도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어찌 됐거나,
이 글도 각자 입장에서 읽게 마련.
우리는 힘닿는 데까지 계속 집을 지어갈 것이고,
인구 증가율은 우리 모두 아는 대로 입니다.
그럼 결국 집이 남아도는 때가 온대두요.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아닙니다. 분명 그런 때가 올 것.
열심히 일해서 좀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미래에셋투자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이 요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제조업·공장·신도시의 시대’에서 ‘금융·서비스·도심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동산의 가치 결정 구조도 바뀐다는 얘기다.
금융·서비스업 본사는 대체로 뉴욕·런던·도쿄와 같이
글로벌 도시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도심에서 교외로 자원이 나가던 것과 반대로
앞으로는 다시 도심이 주목받는다는 주장이다.-<중략>-
인구변화 측면으로도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은 지난해 1.26명으로 떨어졌다.
일본과 같이 신랑도, 신부도 부모로부터 각각 집 한 채를 물려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강 소장은 “10년 내에 아파트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값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반면 금융·서비스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수요가 늘어날 도심 빌딩은
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생각이다.-<요약>-
◇ 산업재편 따라 부동산 가치도 변화
◇ 전원주택 투자도 별로다
◇ ‘한국은 땅이 좁아 언젠가는 지방의 부동산 값도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도 틀린 것
--- 2008.04.16 중앙일보 ---
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4/15/3101009.html
세상을 미련스레 산 사람으로 할 말이 별무이나
내심으론 우리 후손들이 집 걱정은 좀 덜하게 될듯하여 괜찮습니다.
민초들은 늘 코앞만 바라보다가,
누가 뭐라면 그때야 겨우 뛸 채비를 하니 맨날 막차타기가 십상이고
이제는 돈의 흐름도 정부의 의도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어찌 됐거나,
이 글도 각자 입장에서 읽게 마련.
우리는 힘닿는 데까지 계속 집을 지어갈 것이고,
인구 증가율은 우리 모두 아는 대로 입니다.
그럼 결국 집이 남아도는 때가 온대두요.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아닙니다. 분명 그런 때가 올 것.
열심히 일해서 좀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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