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종교명상 푸른 들판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내려와서
새크라멘토 계곡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나는 거기서 깜짝 놀랄 만한 광경을 목격했다.
한 농장이 있었는데 그 주변이 온통 푸르렀다.
나무와 꽃이 가득했고 모든 것이 화창하게 만개한 상태였다.
사방이 푸릇푸릇하고 너무나 싱그럽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런데 바로 맞은편 산울타리 너머에는 모든 것이 완전히 메말라 있었다.
푸른 것이라고는 어디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나는 물어보았다.
이유인즉, 푸른 농장은 그 주인이 농장에 관개를 해서 제때에 물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온갖 것이 다 푸른 반면, 옆에 있는 들판은 관개를 하지 않아
이슬 한 방울 없는 기드온의 양털같이 말라비틀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도 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황무지 같은 사막과 같이 황량하며, 그 안에 생명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옆에 자리를 맡아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한쪽이 짙은 녹색으로 무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해서
다른 한쪽도 그와 유사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해갈시켜 주는 분이시다.
기름 부음을 추구한 사람만이 그것을 받게 된다.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 그것을 원할 때, 하나님은 분명 허락해 주실 것이다.
--- D.L.무디 'Secret Power' 중에서 ---
D.L. Moody(1837~1899)의 책을 읽은 적이 없던 터에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독자님 중에는 다른 종교인도 계시겠으나,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이야기를 몇 번에 걸쳐 나누려 하오니 널리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은 무디선생이 영국에 갔을 때 많은 사역자들 앞에서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 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참석자 중에 한 분이 계속 머리를 숙이고 있어서 신경이 쓰였고 전하는 말씀이
얼마나 거북하길래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을까 초조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 후, 대규모 정오 기도모임에 한 사람이 일어서는데
얼굴이 마치 하나님을 대면한 사람처럼 환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형제, 그는 복음을 전파하려면 새로운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무디선생의 설교에 도전받았고.
만일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면 반드시 그 능력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만군의 주여호와를 바라보았고, 평생 살면서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던 영적 전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은 전혀 알지 못했던 그의 죄악된 마음을 보여달라고 간구하였고
성령으로 강하게 채워주시리고 강하게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6개월 지난 어느 날 무디선생이 그를 만났더니
전에는 설교를 해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성령체험을 하고 난 후에는
말씀을 마치고 나면 반드시 구원상담을 하게될 영혼을 만나게 되었다며,
예배당이 가득 차서 더 이상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가 되기 까지는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오,
오후 예배를 기다리는 동안, 저를 아끼시는 권사님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얼굴이 많이 수척해 졌다면서 어디 불편하냐 물었습니다.
사실은 새벽 기도회부터 8:00시 인도네시아어 공부, 9:30분부터는 현관 안내,
11:00예배, 2;00시 3부 예배로 피곤한 얼굴이었겠지만, 제 속 마음을 들킨 듯하였습니다.
능력받고 힘있는 전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와 아픈 마음이 함께 있으니.
더욱 기도하고 나를 비워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내려와서
새크라멘토 계곡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나는 거기서 깜짝 놀랄 만한 광경을 목격했다.
한 농장이 있었는데 그 주변이 온통 푸르렀다.
나무와 꽃이 가득했고 모든 것이 화창하게 만개한 상태였다.
사방이 푸릇푸릇하고 너무나 싱그럽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런데 바로 맞은편 산울타리 너머에는 모든 것이 완전히 메말라 있었다.
푸른 것이라고는 어디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나는 물어보았다.
이유인즉, 푸른 농장은 그 주인이 농장에 관개를 해서 제때에 물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온갖 것이 다 푸른 반면, 옆에 있는 들판은 관개를 하지 않아
이슬 한 방울 없는 기드온의 양털같이 말라비틀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도 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황무지 같은 사막과 같이 황량하며, 그 안에 생명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옆에 자리를 맡아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한쪽이 짙은 녹색으로 무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해서
다른 한쪽도 그와 유사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해갈시켜 주는 분이시다.
기름 부음을 추구한 사람만이 그것을 받게 된다.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 그것을 원할 때, 하나님은 분명 허락해 주실 것이다.
--- D.L.무디 'Secret Power' 중에서 ---
D.L. Moody(1837~1899)의 책을 읽은 적이 없던 터에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독자님 중에는 다른 종교인도 계시겠으나,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이야기를 몇 번에 걸쳐 나누려 하오니 널리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은 무디선생이 영국에 갔을 때 많은 사역자들 앞에서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 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참석자 중에 한 분이 계속 머리를 숙이고 있어서 신경이 쓰였고 전하는 말씀이
얼마나 거북하길래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을까 초조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 후, 대규모 정오 기도모임에 한 사람이 일어서는데
얼굴이 마치 하나님을 대면한 사람처럼 환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형제, 그는 복음을 전파하려면 새로운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무디선생의 설교에 도전받았고.
만일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면 반드시 그 능력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만군의 주여호와를 바라보았고, 평생 살면서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던 영적 전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은 전혀 알지 못했던 그의 죄악된 마음을 보여달라고 간구하였고
성령으로 강하게 채워주시리고 강하게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6개월 지난 어느 날 무디선생이 그를 만났더니
전에는 설교를 해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성령체험을 하고 난 후에는
말씀을 마치고 나면 반드시 구원상담을 하게될 영혼을 만나게 되었다며,
예배당이 가득 차서 더 이상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가 되기 까지는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오,
오후 예배를 기다리는 동안, 저를 아끼시는 권사님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얼굴이 많이 수척해 졌다면서 어디 불편하냐 물었습니다.
사실은 새벽 기도회부터 8:00시 인도네시아어 공부, 9:30분부터는 현관 안내,
11:00예배, 2;00시 3부 예배로 피곤한 얼굴이었겠지만, 제 속 마음을 들킨 듯하였습니다.
능력받고 힘있는 전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와 아픈 마음이 함께 있으니.
더욱 기도하고 나를 비워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