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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재인박덕(才人薄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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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재인박덕(才人薄德)'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자기 재능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주위를 두루 살필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재주가 있고 머리회전이 빠르고 탁월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행태가 답답해 보이고 업신여겨질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다른 이들를 볼 때 "뭐, 저런 머저리가 있나?' 싶을 것이다.
어려서 부터 줄곧 수재니 영재니 칭찬만 듣고 자란데다 일류학교까지 나왔다면
그 기질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자연스레 안하무인이 되기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사조차도 우습게 볼 수 있다.
속으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하고 발칙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상사가 우습데 보이는데 진정한 충성심이 우러나올 턱이 없다.
자기가 상사보다 더 똑똑하다고 믿으니 상사가 졸(卒)로 보인다.
그런 사람은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독볼장군이 되기 십상이다.
그런 류의 사람들은 손익계산이 빨라서 손해보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한다.
--- 조관일 '비서처럼 하라' 중에서 ---
'재능보다는 충성' 이라는 글에서 옮긴 것입니다만, 교만의 다른 표현이겠지요.
약게 노는 사람에게 사람이 붙지 않는 법.
속 들여다 뵈는 일을 태연하게 하고 그것도 부끄러운 줄 모르지요.
가당치 않은 양심을 온 세상 법 위에 두는듯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각과 소위 내 양심을 기준으로 삼는 것을 삼가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는 것.
지금 당장은 손해보는 듯,
속는 듯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란 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앎니다.
견손, 도 겸손 그리고 겸손!
'재인박덕(才人薄德)'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자기 재능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주위를 두루 살필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재주가 있고 머리회전이 빠르고 탁월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행태가 답답해 보이고 업신여겨질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다른 이들를 볼 때 "뭐, 저런 머저리가 있나?' 싶을 것이다.
어려서 부터 줄곧 수재니 영재니 칭찬만 듣고 자란데다 일류학교까지 나왔다면
그 기질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자연스레 안하무인이 되기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사조차도 우습게 볼 수 있다.
속으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하고 발칙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상사가 우습데 보이는데 진정한 충성심이 우러나올 턱이 없다.
자기가 상사보다 더 똑똑하다고 믿으니 상사가 졸(卒)로 보인다.
그런 사람은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독볼장군이 되기 십상이다.
그런 류의 사람들은 손익계산이 빨라서 손해보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한다.
--- 조관일 '비서처럼 하라' 중에서 ---
'재능보다는 충성' 이라는 글에서 옮긴 것입니다만, 교만의 다른 표현이겠지요.
약게 노는 사람에게 사람이 붙지 않는 법.
속 들여다 뵈는 일을 태연하게 하고 그것도 부끄러운 줄 모르지요.
가당치 않은 양심을 온 세상 법 위에 두는듯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각과 소위 내 양심을 기준으로 삼는 것을 삼가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는 것.
지금 당장은 손해보는 듯,
속는 듯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란 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앎니다.
견손, 도 겸손 그리고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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