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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욕구 불만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적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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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배고픈 갓난아기가 울면서 자신의 불만을 표시하면
어느덧 따스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나타나서 신기하게도 우유를 가져다 준다.
기저귀가 젖어서 불편한 경우에도 불만을 표현하면 또 다시
그 따뜻한 손길이 기저귀를 편안하게 갈아준다.
어린 아이들은 욕구불만을 표현하기만 하면
응석을 받아 주는 부모에 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단지 욕구 불만을 느끼고 불만족스러워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삶의 방식은 갓난아기나 어린 아이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 성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구 불만이나 삶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으며 그러한 습성을 버리지 않는다.
마치 그렇게 하면 자신의 삶이 스스로를 불쌍히 여겨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것이다. -<중략>-
생각과 느낌은 언제나 동행한다.
느낌은 우리의 사고와 생각이 자라나는 토양과 같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에서는 만일 자신이 성공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 것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지금 당장 그러한 방식으로 느껴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아적인 행동을 성인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상황을 극복해야만 한다.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중에서 ---
생각과 느낌은 동행한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는 일이 있지요.
몸무게가 30kg이 넘는 손주를 업고도 전혀 무겁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고요.
희망이 있으면 오늘을 참아내기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불평 불만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는 일입니다.
항상 무언가 된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짜내고,
찾아 노력하면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틈새는 있기 마련입니다.
감사하고,
흥분되는 나날이 있습니다.
세월도 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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