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하바드대 떨어진 건 행운(?) > 지식정보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마중물이야기]

돈을 많이 벌려면 운도 따라야 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미국의 워런 버핏이
어느 대학교를 졸업을 했는가는 투자자들이 많이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 자신의 고향인 미국 네브래스카에 있는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를 나왔지요.
원래 출발은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시작을 했지만
나중에 네브래스카 주립대로 전학을 해서 졸업을 했지요.

졸업 이후 그는 경제학을 공부를 하려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지원을 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는 낙방을 한 것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하곤 했었지요.
하지만 이내 그는 마음을 고쳐 먹고 컬럼비아대학의 MBA과정에 입학했습니다.
그에게 하버드대 낙방은 오히려 행운이었습니다.

하바드 낙방 후에 가만히 살펴보니,
컬럼비아대학교에 유명한 벤저민 그레이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레이엄은, 주식투자의 고전과 같은
<현명한 투자자>를 쓴 가치투자의 시조와 같은 인물이지요.
그래서 워런 버핏은 컬럼비아대학원으로 갔고,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수제자가 된 것 입니다.
이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발행 이후,
근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후의 고전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후략>-

--- 이코노미스트 Express 메일에서 ---

허송 세월하는 줄 알았습니다.
잘 못되고, 손해인 줄로 알았든 일이있었습니다만,
살아보니 과연 당장에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낙담하고 절망하며 속이 상했던 일도 지나고 보면 오히려 잘 된 일일 때도 있었고요.

스승도 그렇습니다.
좋은 스승을 적시에 만나, 크게 배움을 얻으면 더 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꼭 스승이어야 하는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여정 중에 스스로 깨닫는 것이고,
그것은 하늘이 주는 기회를 내 것으로 삼고자 애쓰는 자가 얻게되는 축복고,
또 실패에서 까지도 교훈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도전적인 자아가 모든 동기를 만들어 낸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어떤 기회를 내것으로 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몫입니다.
현재의 환경과 기회를 최선으로 바꾸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잘 안 된 일이 오히려 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면한 문제에 최선을 다하는 것.
대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