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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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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대졸 신입 사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은 학생 데모 세대 출신입니다만,
이제 여러분은 비판하는 위치가 아니라,
여러분 후배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1년 차이지만 기성 세대가 된 것입니다.
대학생 때 가졌던 세계관으로는 이 사회에서 승리할 수 없음은 물론, 적응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굉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대할 때,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안 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들어찬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령 1%의 가능성밖에 없다 해도 붙잡고 늘어진다.
1%의 가능성도 없는, 말 그대로 100% 실패하는 일이라도 그 일을 해 본 사람은 경험이 남는다.
안 한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나는 이 차이를 50 대 0의 차이로 계산한다.
실로 큰 차이다. 일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저극적인 도전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신화는 없다 중에서 ---
대통령 취입식, 정부가 바뀐 날이었지요?
5년전 노무현에 투표하고 즐거웠던 것처럼 하루 내내 즐거웠고 기대됩니다.
요 며칠 째 이대통령의 글을 인용합니다만,
'안 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 에 눈이 가는 글입니다.
이야기를 해 보면 유독 마이너스 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십니다.
냉철하고 분석적인 시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겠지요.
하도 잘 속는 사람인 제 경우에는 누가 말하든 일단 믿는 습관이 몸에 배였다는 생각입니다.
지나고 보면 뻔한 통속을 저만 모르고 통째로 속았구나 후회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아내는 일단 의심의 눈으로 보기도 해야지 않느냐 힐난하고, 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리 타고나기를 잘못이지 할 수 없는 일이라서 지금껏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스스로의 버릇이 조금도 싫지 않습니다.
무엇이나 일단 의심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고야 어찌 그 팽팽한 긴장을 감당해 낼까 싶기도 합니다.
또, 무슨 말을 듣든지 문자 그대로 들어야 재미도 나는 법.
'기회'라는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시각은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접했을 때 일단 될 듯 싶어야 다음 단계로 검토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불 것 아닙니까?
'아, 그거 될 법한 일이냐?' 며 내 팽개치면 곤란하다는 말입니다.
수 없는 가능성의 실마리는 사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 것이고,
그 때마다 된다고 덤벼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세기의 업적들은 그 '1%의 가능성'에 도전해서 이룬 것들 맞습니다.
무언가 골몰히 생각하노라면 무심코 듣게된 말 속에 힌트를 얻기도 하고,
꿈 속에서도, 책을 읽다가도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가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뒤늦게 내린 눈이 아름답습니다.
온 세상 가득한 하얀 눈.
사진 많이 찍어서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보내면 좋아할 것 같군요.
희망찬 봄입니다.
해 볼만한 일거리가 있답니다.
대졸 신입 사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은 학생 데모 세대 출신입니다만,
이제 여러분은 비판하는 위치가 아니라,
여러분 후배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1년 차이지만 기성 세대가 된 것입니다.
대학생 때 가졌던 세계관으로는 이 사회에서 승리할 수 없음은 물론, 적응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굉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대할 때,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안 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들어찬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령 1%의 가능성밖에 없다 해도 붙잡고 늘어진다.
1%의 가능성도 없는, 말 그대로 100% 실패하는 일이라도 그 일을 해 본 사람은 경험이 남는다.
안 한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나는 이 차이를 50 대 0의 차이로 계산한다.
실로 큰 차이다. 일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저극적인 도전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신화는 없다 중에서 ---
대통령 취입식, 정부가 바뀐 날이었지요?
5년전 노무현에 투표하고 즐거웠던 것처럼 하루 내내 즐거웠고 기대됩니다.
요 며칠 째 이대통령의 글을 인용합니다만,
'안 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 에 눈이 가는 글입니다.
이야기를 해 보면 유독 마이너스 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십니다.
냉철하고 분석적인 시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겠지요.
하도 잘 속는 사람인 제 경우에는 누가 말하든 일단 믿는 습관이 몸에 배였다는 생각입니다.
지나고 보면 뻔한 통속을 저만 모르고 통째로 속았구나 후회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아내는 일단 의심의 눈으로 보기도 해야지 않느냐 힐난하고, 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리 타고나기를 잘못이지 할 수 없는 일이라서 지금껏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스스로의 버릇이 조금도 싫지 않습니다.
무엇이나 일단 의심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고야 어찌 그 팽팽한 긴장을 감당해 낼까 싶기도 합니다.
또, 무슨 말을 듣든지 문자 그대로 들어야 재미도 나는 법.
'기회'라는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시각은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접했을 때 일단 될 듯 싶어야 다음 단계로 검토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불 것 아닙니까?
'아, 그거 될 법한 일이냐?' 며 내 팽개치면 곤란하다는 말입니다.
수 없는 가능성의 실마리는 사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 것이고,
그 때마다 된다고 덤벼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세기의 업적들은 그 '1%의 가능성'에 도전해서 이룬 것들 맞습니다.
무언가 골몰히 생각하노라면 무심코 듣게된 말 속에 힌트를 얻기도 하고,
꿈 속에서도, 책을 읽다가도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가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뒤늦게 내린 눈이 아름답습니다.
온 세상 가득한 하얀 눈.
사진 많이 찍어서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보내면 좋아할 것 같군요.
희망찬 봄입니다.
해 볼만한 일거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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