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과 우월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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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우리는 '열등'하지 않다. 우리는 '우월'하지도 않다.
우리는 그저 '자기 자신'일 뿐이다.
한 개인으로서 '나'는 이 세상 전체나 내가 속한 계층 내에서
같은 사람이 없으므로 다른 개인과 경쟁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 하나뿐인 개인이며 독특한 존재이다.
'나'는 나 외의 다른 사람이 아니며 다른 사람처럼 될 수도 없다.
다른 사람 역시 '나'처럼 될 수 없다.

신은 표준적인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다.
신은 어떤 면에서는 '이만 하면 됐어'라고 말했을 수도 있다.
신은 모든 눈송이를 제각각 독특하게 만든 것처럼 모든 인간을 개인적으로 독특하게 만들었다.
신은 키 작은 사람, 키 큰 사람, 체구가 큰 사람, 체구가 작은 사람 그리고
아주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흑인종, 황인종, 백인 등을 창조했다.
하지만 크기, 형태 또는 색깔에 편애를 두지 않았다.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중에서 ---

2월의 마지막 날이지요.
정권이 바뀐 것이며 설 명절 등으로 가뜩이나 빠른 세월을 재촉한 2월,
자영업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실적이 부진해서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언제나 아쉬운 듯한 세월.
그러나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우주는 정해진 법칙을 따라 운행되고 있음이니,
내 인생 또한 도도한 족적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 분명합니다.

시작과 끝을 가르치려고 달 수를 만들었는지?
한 달 보내고 나면 새 달을 또한 받게 되니 고마울 따름,
또다시 시작할 수 있고 진행하던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도 있군요.
시간은 우리를 자라나게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가르침을 주지요.

오늘은 마감 날.
D-day 가 있는 것은 좋은 일.
더 좋은 3월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