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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솔직해서 불편한 사람을 곁에... 현실을 직시해야 전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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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2.26)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어라.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실을 말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상급자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낙오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치에는
초연한 사람 몇 명을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
사내에는 정직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너무 솔직해서 주위에 있으면 불편한 사람 말이다...
위대한 기업들의 리더는 이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었다.
짐 콜린스, 윌리엄 레지어의 '경영전략'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65p)
제가 대학시절 전공했던 정치학은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국 수상이었던 챔벌린을
'재앙'을 가져온 대표적인 유약한 리더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의 히틀러가 강화조약을 어기고 군비를 증강했을 때도,
군대를 투입해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침략했을 때도 계속 유화정책을 썼습니다.
마치 히틀러가 아무런 침략행위도 하지 않은 것처럼 대처했습니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었지요. 물론 그 결과는 참혹한 2차 대전이었습니다.
이렇듯 역사는 우리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기란 예나 지금이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황이 나빠지고 위기가 코 앞에 다가와도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보통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주위에 나를 어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너무 솔직해서 곁에 있으면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아니라 불편하고 어려운, 그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호시절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려움이 찾아 왔을 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대응 전략을 제대로 세울 수 있고, 나악 생존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어라.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실을 말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상급자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낙오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치에는
초연한 사람 몇 명을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
사내에는 정직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너무 솔직해서 주위에 있으면 불편한 사람 말이다...
위대한 기업들의 리더는 이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었다.
짐 콜린스, 윌리엄 레지어의 '경영전략'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65p)
제가 대학시절 전공했던 정치학은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국 수상이었던 챔벌린을
'재앙'을 가져온 대표적인 유약한 리더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의 히틀러가 강화조약을 어기고 군비를 증강했을 때도,
군대를 투입해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침략했을 때도 계속 유화정책을 썼습니다.
마치 히틀러가 아무런 침략행위도 하지 않은 것처럼 대처했습니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었지요. 물론 그 결과는 참혹한 2차 대전이었습니다.
이렇듯 역사는 우리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기란 예나 지금이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황이 나빠지고 위기가 코 앞에 다가와도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보통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주위에 나를 어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너무 솔직해서 곁에 있으면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아니라 불편하고 어려운, 그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호시절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려움이 찾아 왔을 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대응 전략을 제대로 세울 수 있고, 나악 생존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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