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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자아 이미지부터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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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자아 이미지'는 <나는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자아 이미지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자신이 하기 어려운 것과 쉬운 것,
심지어는 집안의 온도를 조절하는 자동 온도 조절기처럼 분명하고
과학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어떻게 반응하게 할 것인지를 컨트롤한다.
자신을 '실패한 인간'으로 간주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의도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설사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실패하게 된다.
자아 이미지는 우리의 전체적인 인격과 행동,
심지어는 환경을 형성하는 전제이자 기초이며 우리 삶의 밑바탕이 된다.
진정으로 산다는 것, 합리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절하고 진실에 바탕을 둔 자아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적합한 자아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한 자존심을 지녀야만 한다. 또한 자신이 신뢰하고 믿을 만한 자아를 발견해야만 하며, 부끄럽지 않고 숨기는 것이나 감추는 것 없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하며, 그것들에 대해 스스로 솔직해야만 한다. 자신의 이미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합리적인 수준의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중에서 ---
이 번 주간에는 이 책을 다시 읽기로 하였습니다.
금년 들어 신정 구정 다 지나고 2월이지요?
혹 작심 3일이 되어서 실망하시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유도탄을 알고 계시지요?
컴퓨터로 비행하는 포탄, 표적지점을 입력해준 뒤 발사하는 포탄이지요.
요즘은 너무 훌륭한 GPS가 개발되어서 가고자 하는 주소만 입력하면 도착예정시간은 물론 남은 거리까지 보여줍니다.
고도의 GPS를 탑재하고 날아가는 유도탄은 장애물을 만나면 방향을 알아서 수정하면서 계획된 목표에 정확하게 도착하여 투하됩니다.
자기 내면에 '나는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다,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고 미리 한정지은 사람은 그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아 이미지는 동물로 말하면 본능과 같은 것이어서 겨울을 나본 적이 없는 다람쥐 새끼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겨울을 대비하여 먹이를 저장한다거나, 추운 겨울을 따듯한 남쪽 나라에서 보내려고 수천 km를 날아서 정확하게 목표지점에 도착하는 것과 같은 능력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아 이미지는 흔히 말하는 '잠재의식'과 같이 단순한 것을 넘어서 유도탄의 '자동항법 장치'와 같은 본능에 + 알파, 즉 동물의 성공 본능을 넘어서는 창조적인 상상력, 훨씬 더 훌륭하고 복잡한 성공 본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은 인간을 그냥 대충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특히 이 점에서 은총을 받았다고 썼습니다.
이 책을 닳아서 헤어질 때까지 읽고 거뜬히 자아 이미지를 개선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론을 100% 신뢰하며 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오늘 부터 몇 번에 걸쳐 요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하시고 성공적인 한 주간이 도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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