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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2월 나만의 보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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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맥킨지 CEO 3관왕인 인도 출신 라자 굽타.
굽타 씨의 도전과 성공을 살펴보면 이 '통과의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그 역시 스스로에게 주어진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뛰어난 자질을 보여줌으로써 모두가 존경하는 위치에 올랐다.
맨 처음 커리어를 시작해 터를 닦아놓은 뉴욕 사무소에서
승승장구하는 프린서펄이었던 그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사무소를 새로 개척하라는
회사의 요청을 받고 온 식구와 함께 물설고 낯선 스웨덴 스톡호름으로 옮겨 갔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개척하는 10여 년 동안 굽타 씨는 경영컨설팅의 불모지였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맥킨지의 위상을 확고히 했을 뿐 아니라,
시니어 파트너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훌륭한 업무 능력으로
모두에게 리더로서의 깊은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그의 이러한 도전은, 결국 모두의 성원에 힘입어 만장일치로
아시아계 컨설던트로서는 최초로 CEO에 선출되는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다. -<중략>-
역사 속의 예를 돌아봐도 그렇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자가 성공한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저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과감히 리스크 속에 몰아넣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는 그저 익숙하고 편한 일에 만족하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스스로를 확실하게 차별화할 수 있다.
--- 조세미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중에서 ---
2월입니다.
4일은 봄 기운이 땅속으로부터 올라온다는 立春,
7일은 설 舊正입니다.
적게는 5일에서 많게는 9일 씩이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연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막상 신정보다 더 분주한 절기로 느껴져서
아직은 무슨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설날엔 화성에 계신 새어머님과 동기들을 찾고, 오가는 차에서 아들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기대합니다.
아들 자부 손자손녀 우리 가솔들이 우르르 몰려들겠고 각자 저희들의 장기자랑을 뽑낼 때
마음껏 칭찬해주는 기회가 될 것, 10일은 주일이니 교회에 갈 일이고,
8~9일은 아마도 우리 내외에게 여유로운 날이 될 듯하니 아내의 의중을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도전.
Exciting 한 단어. 이 화두에 가슴이 뛴다고 느낀다면 아직은 살아 있고 젊다 말할 수 있겠죠?
하루를 열어도 한 달을 새롭게 시작해도 분명 새로운 국면이 우리에게 주어질 겁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도전'으로,
어쩌면 남들이 모두 허비할 수도 있는 2월을, 나만의 보석으로 갈아낼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맥킨지 CEO 3관왕인 인도 출신 라자 굽타.
굽타 씨의 도전과 성공을 살펴보면 이 '통과의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그 역시 스스로에게 주어진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뛰어난 자질을 보여줌으로써 모두가 존경하는 위치에 올랐다.
맨 처음 커리어를 시작해 터를 닦아놓은 뉴욕 사무소에서
승승장구하는 프린서펄이었던 그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사무소를 새로 개척하라는
회사의 요청을 받고 온 식구와 함께 물설고 낯선 스웨덴 스톡호름으로 옮겨 갔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개척하는 10여 년 동안 굽타 씨는 경영컨설팅의 불모지였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맥킨지의 위상을 확고히 했을 뿐 아니라,
시니어 파트너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훌륭한 업무 능력으로
모두에게 리더로서의 깊은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그의 이러한 도전은, 결국 모두의 성원에 힘입어 만장일치로
아시아계 컨설던트로서는 최초로 CEO에 선출되는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다. -<중략>-
역사 속의 예를 돌아봐도 그렇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자가 성공한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저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과감히 리스크 속에 몰아넣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는 그저 익숙하고 편한 일에 만족하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스스로를 확실하게 차별화할 수 있다.
--- 조세미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중에서 ---
2월입니다.
4일은 봄 기운이 땅속으로부터 올라온다는 立春,
7일은 설 舊正입니다.
적게는 5일에서 많게는 9일 씩이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연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막상 신정보다 더 분주한 절기로 느껴져서
아직은 무슨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설날엔 화성에 계신 새어머님과 동기들을 찾고, 오가는 차에서 아들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기대합니다.
아들 자부 손자손녀 우리 가솔들이 우르르 몰려들겠고 각자 저희들의 장기자랑을 뽑낼 때
마음껏 칭찬해주는 기회가 될 것, 10일은 주일이니 교회에 갈 일이고,
8~9일은 아마도 우리 내외에게 여유로운 날이 될 듯하니 아내의 의중을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도전.
Exciting 한 단어. 이 화두에 가슴이 뛴다고 느낀다면 아직은 살아 있고 젊다 말할 수 있겠죠?
하루를 열어도 한 달을 새롭게 시작해도 분명 새로운 국면이 우리에게 주어질 겁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도전'으로,
어쩌면 남들이 모두 허비할 수도 있는 2월을, 나만의 보석으로 갈아낼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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