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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나눔과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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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29)
카네기와 록펠러의 선행은 이후 인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헨리 포드를 위시해서
오늘날의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의 거액 기부로 이어지게 된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자선과 기부는 이제 미국 사회의 전통이 되었으며
부자들을 존경의 대상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우리 사회에는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직 잘 살아보려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가끔 사회로부터 그다지 혜택을 받은 것도 없는 떡장수 할머니, 김밥장수 할머니들이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사회에 희사해 우리를 부끄럽게 할 뿐이다.
예종석의 '희망경영' 중에서 (마젤란, 16~17p)
언젠가 경제노트가 '나눔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신문의 사회면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김밥장수 할머니의 기부. 엄청난 거액을
선뜻 희사하는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부자들... 사는 모습,
살아온 사연은 다 다르지만, '마음'은 같은 이들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직 잘 살아보려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는 말에 동감합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오마하의 현자'의 겸손한 모습이고, 또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도 있을 겁니다.
나눔과 봉사,
기부의 삶을 살려는 마음이 있어도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또는 계기를 만나지 못해서, 그리고 일상에 묻혀
그 따뜻한 마음을 자꾸 잊어버려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선한 이들의 모습이지요. 우리의 모습입니다.
카네기와 록펠러의 선행은 이후 인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헨리 포드를 위시해서
오늘날의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의 거액 기부로 이어지게 된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자선과 기부는 이제 미국 사회의 전통이 되었으며
부자들을 존경의 대상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우리 사회에는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직 잘 살아보려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가끔 사회로부터 그다지 혜택을 받은 것도 없는 떡장수 할머니, 김밥장수 할머니들이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사회에 희사해 우리를 부끄럽게 할 뿐이다.
예종석의 '희망경영' 중에서 (마젤란, 16~17p)
언젠가 경제노트가 '나눔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신문의 사회면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김밥장수 할머니의 기부. 엄청난 거액을
선뜻 희사하는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부자들... 사는 모습,
살아온 사연은 다 다르지만, '마음'은 같은 이들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직 잘 살아보려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는 말에 동감합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오마하의 현자'의 겸손한 모습이고, 또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도 있을 겁니다.
나눔과 봉사,
기부의 삶을 살려는 마음이 있어도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또는 계기를 만나지 못해서, 그리고 일상에 묻혀
그 따뜻한 마음을 자꾸 잊어버려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선한 이들의 모습이지요. 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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