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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어머니의 유언 -록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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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어머니의 유언 -록펠러-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라.
4. 누구도 원수를 만들지 말아라.
5. 예배드릴 때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라.
6. 항상 아침에는 그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려라.
7.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해라.
8.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9. 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 가서 드려라.
10. 아침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 이채윤 '록펠러' 중에서 ---
국보1호를 잃은 아픔을 가눌 길 없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고 이 백성의 죄악을 통회하고 자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인용한 글이
혹 다른 종교인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전설적인 성공자요 자본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는 36세에 이미 수백만 달러를 지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클리블랜드 신흥 부촌의 대 저택에서 살았는데 당시의 미국사회 졸부들의 사치와 향락이
시회적인 지탄을 받고 있었지만, 록펠러는 그들과는 달리 매우 점잖고, 기품 있고,
검소한 생활로 일관하였으며 결코 호화스런 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 인용한 그의 모친의 유언에 접근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겠지요.
물론 저도 부끄러울 뿐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노년에 접어드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허무함과 부질없는 소욕의 허망함을
다소나마 깨닫고 보니 후회 막급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0 초반에 교회에 인도받아 오늘에 이르렀으나,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생활에 열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헌금하지 못하였으며, 이웃에 손을 펴지 못한 것,
자식들에게 제대로 된 헌금생활을 가르치지 못한 것은 두고두고 후회되어 날마다 회개합니다.
남대문을 소실한 슬픔으로 마음이 상한 이웃들이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의 살아온 나날을 돌아봅시다.
단정하고 검소한 삶으로 나라와 후진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각자 다잡아야 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오늘이 안타깝습니다.
어머니의 유언 -록펠러-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라.
4. 누구도 원수를 만들지 말아라.
5. 예배드릴 때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라.
6. 항상 아침에는 그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려라.
7.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해라.
8.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9. 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 가서 드려라.
10. 아침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 이채윤 '록펠러' 중에서 ---
국보1호를 잃은 아픔을 가눌 길 없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고 이 백성의 죄악을 통회하고 자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인용한 글이
혹 다른 종교인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전설적인 성공자요 자본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는 36세에 이미 수백만 달러를 지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클리블랜드 신흥 부촌의 대 저택에서 살았는데 당시의 미국사회 졸부들의 사치와 향락이
시회적인 지탄을 받고 있었지만, 록펠러는 그들과는 달리 매우 점잖고, 기품 있고,
검소한 생활로 일관하였으며 결코 호화스런 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 인용한 그의 모친의 유언에 접근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겠지요.
물론 저도 부끄러울 뿐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노년에 접어드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허무함과 부질없는 소욕의 허망함을
다소나마 깨닫고 보니 후회 막급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0 초반에 교회에 인도받아 오늘에 이르렀으나,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생활에 열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헌금하지 못하였으며, 이웃에 손을 펴지 못한 것,
자식들에게 제대로 된 헌금생활을 가르치지 못한 것은 두고두고 후회되어 날마다 회개합니다.
남대문을 소실한 슬픔으로 마음이 상한 이웃들이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의 살아온 나날을 돌아봅시다.
단정하고 검소한 삶으로 나라와 후진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각자 다잡아야 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오늘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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