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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리셴룽과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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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리셴룽은 역사가 짧고, 인구도 적으며 중국계·말레이계·인도계 등
3개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가 계속해서 국가로서 살아남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싱가포르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이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 자부심은 싱가포르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다.
그리고 아이들을 계속 싱가포르인으로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다.
리셴룽은 싱가포르가 살려면 늘 탁월해야(outstanding)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탁월함을 드러내려면 “기존 틀을 벗어나서 생각하라(Think out of box)”고 주문한다.
그것만이 불확실성이 도처에 널린 시대에 계속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리셴룽은 이제까지의 성공방식을 답습하지 말아야
새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는 리더다.
그는 지금까지의 해법이 결코 내일의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래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과감하게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일에 접근해 새 활로를 열라고 주문한다.
그것이 진짜 변화의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리셴룽처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제일 임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해온 국민에게 대한민국이
계속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불같이 일으키는 것이다.
건국 60주년을 맞는 올해에 ‘국민성공시대’를 열어야 하는 진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울러 자기 자식은 더 이상 이 나라에서 키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아이들을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로 키우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들어야 한다.
교육과 일자리를 포함한 제반 문제가 이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돼야 한다.
--- 20080119 중앙 ---
정치적인 의도가 없습니다.
10년도 전의 일로 실명을 거론해서 미안하지만,
한겨레신문이 막 창간되었고, 고무된 저도 구독하게 되었으나 두 달을 못 참고 구독을 끊었습니다.
실인즉, 1면부터 끝 면까지 온통 안 된다, 나쁘다, - -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온갖 부정적인 기사로 가득한 것.
아침에 이 어두운 기사를 읽고 출근하노라면 어쩐지 먹은 것이 체할 듯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매스미디어란 특성상 자극적인 표현이라야 어필한다는 것쯤은 아는 일이지만,
세상이 어찌 잘못한 것만 가득할 것이며, 듣기 좋고 사랑스런 이야기가 없겠습니까?
TV에서 보면 눈시울을 적시지 않고는 볼 수 없는 혈육 간의 상봉의 이야기와 외국인 며느리들의 사연이 방영되지요.
어쩌다 사연에 빠져들면 채널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물론 슬픈 사연이 계속되지만 촌스럽게 울먹이기를 참는 것은
결국에는 환하게 웃게 될 주인공을 기대해도 좋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계속 성공할 수 있다, 내 자식들이 손주들을 계속해서
이 나라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아들들이 자식을 더 낳아도 좋겠다 용기를 내는 나라"는 또 어떻습니까?
요즈음은 꿈과 희망을 주는 소식들이 많아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리셴룽은 역사가 짧고, 인구도 적으며 중국계·말레이계·인도계 등
3개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가 계속해서 국가로서 살아남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싱가포르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이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 자부심은 싱가포르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다.
그리고 아이들을 계속 싱가포르인으로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다.
리셴룽은 싱가포르가 살려면 늘 탁월해야(outstanding)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탁월함을 드러내려면 “기존 틀을 벗어나서 생각하라(Think out of box)”고 주문한다.
그것만이 불확실성이 도처에 널린 시대에 계속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리셴룽은 이제까지의 성공방식을 답습하지 말아야
새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는 리더다.
그는 지금까지의 해법이 결코 내일의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래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과감하게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일에 접근해 새 활로를 열라고 주문한다.
그것이 진짜 변화의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리셴룽처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제일 임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해온 국민에게 대한민국이
계속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불같이 일으키는 것이다.
건국 60주년을 맞는 올해에 ‘국민성공시대’를 열어야 하는 진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울러 자기 자식은 더 이상 이 나라에서 키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아이들을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로 키우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들어야 한다.
교육과 일자리를 포함한 제반 문제가 이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돼야 한다.
--- 20080119 중앙 ---
정치적인 의도가 없습니다.
10년도 전의 일로 실명을 거론해서 미안하지만,
한겨레신문이 막 창간되었고, 고무된 저도 구독하게 되었으나 두 달을 못 참고 구독을 끊었습니다.
실인즉, 1면부터 끝 면까지 온통 안 된다, 나쁘다, - -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온갖 부정적인 기사로 가득한 것.
아침에 이 어두운 기사를 읽고 출근하노라면 어쩐지 먹은 것이 체할 듯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매스미디어란 특성상 자극적인 표현이라야 어필한다는 것쯤은 아는 일이지만,
세상이 어찌 잘못한 것만 가득할 것이며, 듣기 좋고 사랑스런 이야기가 없겠습니까?
TV에서 보면 눈시울을 적시지 않고는 볼 수 없는 혈육 간의 상봉의 이야기와 외국인 며느리들의 사연이 방영되지요.
어쩌다 사연에 빠져들면 채널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물론 슬픈 사연이 계속되지만 촌스럽게 울먹이기를 참는 것은
결국에는 환하게 웃게 될 주인공을 기대해도 좋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계속 성공할 수 있다, 내 자식들이 손주들을 계속해서
이 나라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아들들이 자식을 더 낳아도 좋겠다 용기를 내는 나라"는 또 어떻습니까?
요즈음은 꿈과 희망을 주는 소식들이 많아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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