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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성년부중래 盛年不重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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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하루에 아침 두 번 맞지 못한다
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해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도연명 ---
정말로 한 해가 저물어가는군요.
먹고 사느라고, ㅉㅉㅉ?
언제나처럼 이맘때면 뒤돌아보게 됩니다.
근데 왠지 지난 해 같지는 않고....
아니 지난 연말에도 비슷한 생각으로 보낸 듯....
감히 괜찮았던 한 해 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책을 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잘해냈다고 추켜세우니 세뇌된 듯.
그런 것도 같습니다.
교회가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입당했지요.
2주 만 축복하시면 금년 52주일을 성수하게 될 터이지요.
장모님께는 젊은 날의 불효를 용서받았습니다.
잠깐이지만 여행도 다녀왔고...
손주들이 몰라보게 자랐지요.
아들 자부들이 스스로 잘 살아내고, 때마다 우리를 기분 좋게 해줬지요.
아내는 임플란트 공사를 마쳐 너무 좋아하고, 걸음걸이는 저보다 더 빠르게 내닫지요.
새로 시작한 일은 주인이 그분이시니 감히 어쩌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꿈을 자주 꾸어, 주님께 받은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설 쇠면 65세,
새해 되면 복 주시리라 믿는 구석이 또 있습니다.
내 년에는 지출 목록이 적어졌군요.
분명, 정말로 그만하기 다행인 한 해 였나봅니다.
사탄은 얼씬도 말지어다.
내 주인은 모두 아시니!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하루에 아침 두 번 맞지 못한다
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해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도연명 ---
정말로 한 해가 저물어가는군요.
먹고 사느라고, ㅉㅉㅉ?
언제나처럼 이맘때면 뒤돌아보게 됩니다.
근데 왠지 지난 해 같지는 않고....
아니 지난 연말에도 비슷한 생각으로 보낸 듯....
감히 괜찮았던 한 해 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책을 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잘해냈다고 추켜세우니 세뇌된 듯.
그런 것도 같습니다.
교회가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입당했지요.
2주 만 축복하시면 금년 52주일을 성수하게 될 터이지요.
장모님께는 젊은 날의 불효를 용서받았습니다.
잠깐이지만 여행도 다녀왔고...
손주들이 몰라보게 자랐지요.
아들 자부들이 스스로 잘 살아내고, 때마다 우리를 기분 좋게 해줬지요.
아내는 임플란트 공사를 마쳐 너무 좋아하고, 걸음걸이는 저보다 더 빠르게 내닫지요.
새로 시작한 일은 주인이 그분이시니 감히 어쩌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꿈을 자주 꾸어, 주님께 받은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설 쇠면 65세,
새해 되면 복 주시리라 믿는 구석이 또 있습니다.
내 년에는 지출 목록이 적어졌군요.
분명, 정말로 그만하기 다행인 한 해 였나봅니다.
사탄은 얼씬도 말지어다.
내 주인은 모두 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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