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 지식정보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마중물이야기]

나는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되는 일'에 벌떼처럼 모여들어 그 일의 희소성은 사라진다.
곧바로 레드오션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자금력이 막대한 강자들이 칼자루를 쥐면, 중소 업체들은 규모나 자금 면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에 자꾸 노출이 되고, 도태되다보면 경쟁의 '경'자만 들어도 예민해져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하지 못한다지만, 스스로 포기한 사람은 하나님도 일으켜주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별생각 없이, 요령 없이 욕심이나 의욕만 가지고 비즈니스 경쟁에 뛰어든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와 경쟁력에대한 핵심 요소들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닥치면 한다'는 마인드로는 경재에서 승리할 수 없다. 만일 지식과 자본, 체력 등 특정 요소들이 상대적으로 뒤지더라도, 이를 의식하지 말고 꾸준히 보강해나가면 된다. 오늘 할 일은 오늘 처리하며,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닌 변화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남들이 부러워'하는 내가 돼 있을 것이다. 경쟁자들보다 경쟁력을 갖추는 것, 그것이 바로 '상대적인 블루로오션'이다. 경쟁을 즐기면 저절로 자신이 블루오션이 되는 것이다.

---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 중에서 ---

과연 !
'세상에 블루오션아란 없다' 는 각오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블루오션은 우선 희소 시장, 아무나 찾는 것이 아닌만큼,
그보다는 기존의 레드오션에서 경쟁력을 갖는 것이 보통사람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블루오션을 갖고 있다면야, 팔짚고 헤엄치기.
좀 거친 표현인지 모르나 요령피우지 말고 차라리 피티기는 레드오션에서 잽싸게 뛰는 노력을 기울여 정직하게 승부하는 것이 범인으로 사는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제 경우는 우리나라 자동차 1,500만대 1,000만명이상의 가입자 시장에 동업 경쟁자가 100,000명이 넘는 블루오션에 있습니다.
땀흘려 나를 알리고, 고객을 편안하게 안심시켜서 작은 시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업에도 다꼬ㅔ지 못하는 방대한 업무지식이 요구되는 전문직이기도 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쩌면 선량하고 유능한 관리자를 찾는 노력은 계약자의 몫이기도 합니다.
보험은 아는 만큼 보상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입니다.

'상대적인 블루오션 경쟁력'이 더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