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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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세상은 바라다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법이다.
패러다임이란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패러다임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스티븐 코비는 그의 책에서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꿔라'고 제안했다.
또한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 식 방법으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즉 뿌리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부터 바꾸어야 한다.
즉, 패러다임(Paradigm/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해 온 습관대로 앞으로도 똑같이 간다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 없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앞으로의 운명을 바꾸어 나가려면 사고방식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이다.
과감하게 사고방식을 바꾸고 행동을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 이영권 메일에서 ---

편안하게 쓴 글, 간명하고 이해가 쉽군요.
패러다임을 바꿔라.

아, 나이가 좀 든 사람의 경우도 같을까요?
이미 늦어서 별 수가 없을 것 같아 좀 - - - ㅎㅎㅎ.
아닙니다!
태어날 때의 순서는 그야말로 주민등록번호 순이라지만,
돌아가는 순서야 아무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요?
방년 18세 청년과 칠순의 노인이라도 여명을 겨루는 방법은 없는 법.

여명이 5년 혹은 10년이라도 충분히 인생을 바꿀 수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무릇 경주란 결승 테이프를 끊는 순간에 결판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다 생각하는 것과 아니라 생각하는 것도 무슨 따지는 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생각 나름이고말고요.

일전에 드린 글에
"쉬운 일은 대개 재미없다. 힘에 부치도록 어려워야 그걸 붙들고 이겨나가는 재미가 있다."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사무실을 이사하는 날이지요.
그동안 준비해왔던 대로 잘 될 겁니다.
좋아진 업무환경만큼 더 집중할 수 있어야죠.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