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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가슴에 마지막 순간을 품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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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나는 나쁜 사람도, 심술궂은 사람도 아니었지만
본질적으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다.
나는 항상 후한 사람이었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잘 살아가는 것 같았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그저 눈앞에 닥친 현재를 사는데 급급했다.
뒤에 남을 사람에게 무언가를 남기는 일은 관심이 밖이었다. -<중략>-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모습과는 다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마음 깊이 깨달았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죽는다면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
그들에게 심하게 끔찍한 기억을 남기지는 않았다 해도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지난날들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또 하나 나를 뒤흔든 것은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의 물질적인 일 말고,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들, 이를테면 엄마 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준다든지,
아빠와 함께 배꼽이 빠져라 미친 듯이 웃어댄다든지 하는 일말이다.
가족들에게 그런 추억 하나 만들어줄 겨를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았다.
--- 잭 캔필드 . 게이 헨드릭스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중에서 ---
비슷한 기획의 책들이 보통 내용을 축약하는 방법으로 입맛을 맞추도록 되어있지만,
이 책의 방법은 좀 색다른 접근이 아닌가 생각되는 책입니다.
꼭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 어느 책을 통해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고.....로 풀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사후의 일에 마음 쓸 여유가 어디 있느냐며 관심 밖이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세상에는 분명 같은 생각에 절절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장례식 날.
아, 아까운 사람이었다.
그는 정직하려 애썼다, 좋은 사람이었다. 이러이런 일이라면 이 사람이 맞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곧 내 비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느냐? 묻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완전무결하지 못합니다.
많은 점에서 부족하지만, 후회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이 나를 오늘밤 부르신다면 감사로 춤추며 따라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나쁜 사람도, 심술궂은 사람도 아니었지만
본질적으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다.
나는 항상 후한 사람이었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잘 살아가는 것 같았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그저 눈앞에 닥친 현재를 사는데 급급했다.
뒤에 남을 사람에게 무언가를 남기는 일은 관심이 밖이었다. -<중략>-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모습과는 다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마음 깊이 깨달았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죽는다면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
그들에게 심하게 끔찍한 기억을 남기지는 않았다 해도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지난날들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또 하나 나를 뒤흔든 것은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의 물질적인 일 말고,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들, 이를테면 엄마 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준다든지,
아빠와 함께 배꼽이 빠져라 미친 듯이 웃어댄다든지 하는 일말이다.
가족들에게 그런 추억 하나 만들어줄 겨를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았다.
--- 잭 캔필드 . 게이 헨드릭스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중에서 ---
비슷한 기획의 책들이 보통 내용을 축약하는 방법으로 입맛을 맞추도록 되어있지만,
이 책의 방법은 좀 색다른 접근이 아닌가 생각되는 책입니다.
꼭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 어느 책을 통해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고.....로 풀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사후의 일에 마음 쓸 여유가 어디 있느냐며 관심 밖이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세상에는 분명 같은 생각에 절절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장례식 날.
아, 아까운 사람이었다.
그는 정직하려 애썼다, 좋은 사람이었다. 이러이런 일이라면 이 사람이 맞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곧 내 비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느냐? 묻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완전무결하지 못합니다.
많은 점에서 부족하지만, 후회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이 나를 오늘밤 부르신다면 감사로 춤추며 따라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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