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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인격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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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천재성은 항상 감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인격이다.
사람들은 천재는 찬미할 뿐이지만, 인격적인 사람은 신봉한다.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과 폭포가 길을 만든다."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리더는 자신이 지나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척한 길로 다른 이들까지 인도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말은 오랫동안 수많은 인간의 체험을 통해 검증된 진리이다.
'자조'의 정신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를 계발하는 진정한 뿌리이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드러날 때 한 국가의 국력이 된다.
남의 도움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지만 스스로 돕는 것은 강력한 힘이 된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남의 도움을 받으면 자립심이 없어지고
지도와 감독에 길들여져 무력한 존재가 되기 심상이다.
법이 아무리 엄격해도 게으름뱅이를 부지런하게,
사치 꾼을 검소하게, 주정뱅이가 술을 끊게 만들 수는 없다.
이러한 개력은 오로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 절약, 극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즉 개인의 '더 많은 권리'가 아니라 '더 나은 습관'을 통해서만 개혁은 이루어진다.
--- 새무얼 스마일즈 '인격론' 중에서 ---
21세기북의 2005년판에서 옮긴 것입니다.
저는 스스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ㅎㅎㅎ
하늘에도 사람 앞에도 내세울 꺼리는 여전히 궁색하지만,
세상엔 나만 못한 사람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지요.
젊은이들이 읽으면 고리타분한 소재를 보내는 것은 달리 할 이야기가 없고,
내세울 꺼리가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어쩌든 제 반생애(?)가 돌아 돌아 굴곡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잘난 대로 제 형편에는 최단거리였다는 자위가 있습니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는 데 위로받습니다.
지금은 벼랑위에 선 기분으로 예서 떨어지면 정말이지 가깝게 내 자식들에게까지도
떳떳하지 못한 아비로 남는다면 그건 정말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고마운 것은 지금 이 모양새가 속상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천재성은 항상 감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인격이다.
사람들은 천재는 찬미할 뿐이지만, 인격적인 사람은 신봉한다.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과 폭포가 길을 만든다."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리더는 자신이 지나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척한 길로 다른 이들까지 인도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말은 오랫동안 수많은 인간의 체험을 통해 검증된 진리이다.
'자조'의 정신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를 계발하는 진정한 뿌리이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드러날 때 한 국가의 국력이 된다.
남의 도움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지만 스스로 돕는 것은 강력한 힘이 된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남의 도움을 받으면 자립심이 없어지고
지도와 감독에 길들여져 무력한 존재가 되기 심상이다.
법이 아무리 엄격해도 게으름뱅이를 부지런하게,
사치 꾼을 검소하게, 주정뱅이가 술을 끊게 만들 수는 없다.
이러한 개력은 오로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 절약, 극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즉 개인의 '더 많은 권리'가 아니라 '더 나은 습관'을 통해서만 개혁은 이루어진다.
--- 새무얼 스마일즈 '인격론' 중에서 ---
21세기북의 2005년판에서 옮긴 것입니다.
저는 스스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ㅎㅎㅎ
하늘에도 사람 앞에도 내세울 꺼리는 여전히 궁색하지만,
세상엔 나만 못한 사람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지요.
젊은이들이 읽으면 고리타분한 소재를 보내는 것은 달리 할 이야기가 없고,
내세울 꺼리가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어쩌든 제 반생애(?)가 돌아 돌아 굴곡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잘난 대로 제 형편에는 최단거리였다는 자위가 있습니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는 데 위로받습니다.
지금은 벼랑위에 선 기분으로 예서 떨어지면 정말이지 가깝게 내 자식들에게까지도
떳떳하지 못한 아비로 남는다면 그건 정말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고마운 것은 지금 이 모양새가 속상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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