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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천국은 어떠한 장소가 아니라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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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밝은 성격은 상당부분 타고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후천적으로 갈고 닦음으로써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삶을 극히 낙관할 수도 있고 비관할 수도 있다.
삶에서 즐거움을 끌어내느냐 아니면 고통을 끄집어내느냐 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중략>-
밝은 성격은 또한 너그러운 마음이기도 하다.
그것은 마음속의 '맑은 날씨'이며, 영혼의 조화를 보인다.
그것은 무언의 끝없는 노래이며, 후식과 같다.
밝은 성격은 본성의 힘을 강화시킨다.
반면 걱정과 불만족은 본성의 힘을 약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소모시킨다.
수많은 위인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일상적인 업무를 계속 정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즐겁고 평온한 생각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참고 견디며, 쉽게 격분하지 않고, 부당한 말을 듣고도 과도하게 흥분하지 않으며,
마음을 좀먹는 사소한 근심 걱정에 휩쓸리지 않는 습관을 들였다.
--- 새무얼 스마일즈 '인격론' 중에서 ---
대부분 토요일은 쉬시지요?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저는 보통 아내와 근교 산행 정도,
아내의 스케줄에 맡기거나 아니면 사무실로 내닫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도 잘 다녀오라 격려 받으며 나서는 것은 순전히 아내의 배려입니다.
사무실엔 특별한 일거리가 있는 직원 몇 분을 빼고는 휴무라서 조용하고 고즈넉하기까지 합니다.
인터넷이며 전산 장비가 넉넉하여 책을 읽기에도,
글을 쓰기에도 편리하고 매일의 일상에 익숙한 곳이어서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혼자 집을 지키는 것이 불만이지만, 곧 생각을 고치고는
손자들 돌보기에 김장 준비, 겨울 양식 챙겨 나눠주는 일 등등 날마다 바쁘다며 쌓아둔 일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듯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전적으로 서비스(?)하는 시간은 저녁산책 인데,
함께 걷는 시간은 아내의 하루 이야기를 듣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손자가 오늘 백점을 맞아 와서 상금으로 1,000원을 내렸다, 누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러 저렇다더라, 교회의 모임이 즐거웠다, 서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몇 개 건져 왔다, 등등 ---ㅎㅎㅎ.
그래서 우리의 사소한 일상들은 감사의 샘입니다.
'때로는 당신 나를 사랑하나요?' 뜬금없이 묻기도 하는 군요.
아마도 행복을 확인하려는 모양이지요?
우리는 지금이 전성기라 믿고, 무엇이나 감사로 받고 즐기려 노력합니다.
밝은 성격은 상당부분 타고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후천적으로 갈고 닦음으로써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삶을 극히 낙관할 수도 있고 비관할 수도 있다.
삶에서 즐거움을 끌어내느냐 아니면 고통을 끄집어내느냐 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중략>-
밝은 성격은 또한 너그러운 마음이기도 하다.
그것은 마음속의 '맑은 날씨'이며, 영혼의 조화를 보인다.
그것은 무언의 끝없는 노래이며, 후식과 같다.
밝은 성격은 본성의 힘을 강화시킨다.
반면 걱정과 불만족은 본성의 힘을 약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소모시킨다.
수많은 위인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일상적인 업무를 계속 정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즐겁고 평온한 생각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참고 견디며, 쉽게 격분하지 않고, 부당한 말을 듣고도 과도하게 흥분하지 않으며,
마음을 좀먹는 사소한 근심 걱정에 휩쓸리지 않는 습관을 들였다.
--- 새무얼 스마일즈 '인격론' 중에서 ---
대부분 토요일은 쉬시지요?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저는 보통 아내와 근교 산행 정도,
아내의 스케줄에 맡기거나 아니면 사무실로 내닫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도 잘 다녀오라 격려 받으며 나서는 것은 순전히 아내의 배려입니다.
사무실엔 특별한 일거리가 있는 직원 몇 분을 빼고는 휴무라서 조용하고 고즈넉하기까지 합니다.
인터넷이며 전산 장비가 넉넉하여 책을 읽기에도,
글을 쓰기에도 편리하고 매일의 일상에 익숙한 곳이어서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혼자 집을 지키는 것이 불만이지만, 곧 생각을 고치고는
손자들 돌보기에 김장 준비, 겨울 양식 챙겨 나눠주는 일 등등 날마다 바쁘다며 쌓아둔 일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듯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전적으로 서비스(?)하는 시간은 저녁산책 인데,
함께 걷는 시간은 아내의 하루 이야기를 듣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손자가 오늘 백점을 맞아 와서 상금으로 1,000원을 내렸다, 누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러 저렇다더라, 교회의 모임이 즐거웠다, 서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몇 개 건져 왔다, 등등 ---ㅎㅎㅎ.
그래서 우리의 사소한 일상들은 감사의 샘입니다.
'때로는 당신 나를 사랑하나요?' 뜬금없이 묻기도 하는 군요.
아마도 행복을 확인하려는 모양이지요?
우리는 지금이 전성기라 믿고, 무엇이나 감사로 받고 즐기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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