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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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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어느 날 독실한 신자가 기독교에 대해
불만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을 너무 옭아맵니다. 술도 안 된다, 담배도 안 된다,
다른 이성과의 즐거움도 안 된다면서 좁은 길만 가라고 합니다.”
“당신은 최고급 양복으로 신발을 닦을 수 있습니까?
당신은 값비싼 오르간에 쓰레기를 올려놓을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바보나 하는 일이지요.”
“비싼 돈을 주고 산 도자기를 야채 담는 데나 쓴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형편없는 낭비지요. 그런데 제게 왜 그런 걸 묻지요?”
“들어보세요. 당신은 장차 훌륭한 정치가나 학자가 될지도 모를 사람입니다.
그 존귀한 몸을 술항아리로 만들면 어떻게 합니까? 아마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 것입니다.”
--- CBSi 메일 중에서 ---
저희 사무실은 토요일까지 모두 열심히 일했습니다.
쉬는 날이 많아서 실적이 미진한 셈이었지만, 평월 실적에 뒤지 지는 않아서 감사하였습니다.
주일 주보에 소아시아 성지순례 일정이 광고로 올랐지만, 갈 수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내외는 지금 한창 치과 공사를 벌이는 중인데다 여유가 없어서 포기하기로 한 때문이지요.
사람이 어찌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산답니까?
못하는 것도 있는 게 당연하고, 뭐 속상할 일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깜짝 깜짝 놀라도록 감사하는 것이 많습니다.
저같이 볼품없는 사람에게 오체만족한 아들 삼형제를 주시고 무탈하게 성가시킬 수 있도록 복 주신 것도....,
손자손녀 올망졸망 자라서 전에는 한꺼번에 세 놈씩 업어준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씩 업기에도 힘듭니다.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 있기를 바라고, 그로 해서 심산한 것이라면 걱정 중에 가장 적은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어느 날 독실한 신자가 기독교에 대해
불만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을 너무 옭아맵니다. 술도 안 된다, 담배도 안 된다,
다른 이성과의 즐거움도 안 된다면서 좁은 길만 가라고 합니다.”
“당신은 최고급 양복으로 신발을 닦을 수 있습니까?
당신은 값비싼 오르간에 쓰레기를 올려놓을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바보나 하는 일이지요.”
“비싼 돈을 주고 산 도자기를 야채 담는 데나 쓴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형편없는 낭비지요. 그런데 제게 왜 그런 걸 묻지요?”
“들어보세요. 당신은 장차 훌륭한 정치가나 학자가 될지도 모를 사람입니다.
그 존귀한 몸을 술항아리로 만들면 어떻게 합니까? 아마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 것입니다.”
--- CBSi 메일 중에서 ---
저희 사무실은 토요일까지 모두 열심히 일했습니다.
쉬는 날이 많아서 실적이 미진한 셈이었지만, 평월 실적에 뒤지 지는 않아서 감사하였습니다.
주일 주보에 소아시아 성지순례 일정이 광고로 올랐지만, 갈 수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내외는 지금 한창 치과 공사를 벌이는 중인데다 여유가 없어서 포기하기로 한 때문이지요.
사람이 어찌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산답니까?
못하는 것도 있는 게 당연하고, 뭐 속상할 일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깜짝 깜짝 놀라도록 감사하는 것이 많습니다.
저같이 볼품없는 사람에게 오체만족한 아들 삼형제를 주시고 무탈하게 성가시킬 수 있도록 복 주신 것도....,
손자손녀 올망졸망 자라서 전에는 한꺼번에 세 놈씩 업어준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씩 업기에도 힘듭니다.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 있기를 바라고, 그로 해서 심산한 것이라면 걱정 중에 가장 적은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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