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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시장형(市場型) 성격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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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신약성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르시기를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하셨다.
사랑은 본래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사랑에 대하여 그릇되게 생각하는 바의 첫째가
사랑을 주는 것으로 알지 못하고 받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점이다.
“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순한 듯하지만 실상은 복잡하다.
“준다”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오해의 하나는 준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란 오해다.
시장형(市場型) 성격의 사람들은 준다는 것을 받는 것과 교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받는 것 없이 주는 것은 사기 당하는 것으로 된다.
그리고 성격이 비생산적인 사람들에게는 주는 것을 가난해 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주려들지를 않는다.
그러나 생산적인 성격의 사람의 경우,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주는 것이야말로 잠재적인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는 행위에서 생겨나는 힘, 부(富), 생명력, 잠재력을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큰 기쁨을 느낀다.
그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된다.
사랑은 주는 행위이다. 자신이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 생명을 준다.
이 말은 남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다는 말이 아니다.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을 준다는 뜻이다.
자신의 기쁨, 자신의 관심, 자신의 이해와 지식, 자신 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 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줌으로써 상대를 풍요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자기 자신도 풍요롭게 된다.
주는 사랑으로써 자신이 행복하게 되고 풍요로워지고 기쁨을 누리게 된다.
--- 김진홍목사 ---
'시장형(市場型) 성격의 사람' 이라는 시각이 괜찮아서 옮긴 글입니다.
빼앗기는 것과 주는 것의 차이를 모를 사람은 아마 없겠죠?
우선 빼앗기는 것은 기분 나쁜 것, 없는 중에 빼앗길 수도 있고 많은 중에 빼앗길 수도 있지만,
줄 수 있으려면 적어도 주는 것이 -그것이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받는 사람보다 여유로워야 할 겁니다.
부족한 중에 준 것이 물질이라면 그는 마음이 받는 이보다 넉넉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치를 자연과학의 질량불변의 법칙을 원용해 해석해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나 주었다면 반드시 그 자리만한 다른 것으로 채워지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믿지요.
컵의 물을 따르고 나면 빈 그릇인 것 같지만 거기엔 신선한 공기가 꽉 들어차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이 이치를 아는 이는 주는 것에 좀 더 익숙할 것이고,
모르는 이는 그걸 못하는 것일 겁니다.
세상은 공평하고, 주면 반드시 받게 된다.
다만 그 받는 것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높게 잡고 조급하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주면 당장 기쁨과 행복을 이자나 덤쯤으로 받게 되어 있고
본전은 좀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게 다릅니다.
좀 더 지혜롭게 살아야 하겠군요.
저도 좀 더 많이 남는 장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신약성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르시기를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하셨다.
사랑은 본래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사랑에 대하여 그릇되게 생각하는 바의 첫째가
사랑을 주는 것으로 알지 못하고 받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점이다.
“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순한 듯하지만 실상은 복잡하다.
“준다”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오해의 하나는 준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란 오해다.
시장형(市場型) 성격의 사람들은 준다는 것을 받는 것과 교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받는 것 없이 주는 것은 사기 당하는 것으로 된다.
그리고 성격이 비생산적인 사람들에게는 주는 것을 가난해 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주려들지를 않는다.
그러나 생산적인 성격의 사람의 경우,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주는 것이야말로 잠재적인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는 행위에서 생겨나는 힘, 부(富), 생명력, 잠재력을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큰 기쁨을 느낀다.
그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된다.
사랑은 주는 행위이다. 자신이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 생명을 준다.
이 말은 남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다는 말이 아니다.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을 준다는 뜻이다.
자신의 기쁨, 자신의 관심, 자신의 이해와 지식, 자신 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 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줌으로써 상대를 풍요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자기 자신도 풍요롭게 된다.
주는 사랑으로써 자신이 행복하게 되고 풍요로워지고 기쁨을 누리게 된다.
--- 김진홍목사 ---
'시장형(市場型) 성격의 사람' 이라는 시각이 괜찮아서 옮긴 글입니다.
빼앗기는 것과 주는 것의 차이를 모를 사람은 아마 없겠죠?
우선 빼앗기는 것은 기분 나쁜 것, 없는 중에 빼앗길 수도 있고 많은 중에 빼앗길 수도 있지만,
줄 수 있으려면 적어도 주는 것이 -그것이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받는 사람보다 여유로워야 할 겁니다.
부족한 중에 준 것이 물질이라면 그는 마음이 받는 이보다 넉넉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치를 자연과학의 질량불변의 법칙을 원용해 해석해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나 주었다면 반드시 그 자리만한 다른 것으로 채워지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믿지요.
컵의 물을 따르고 나면 빈 그릇인 것 같지만 거기엔 신선한 공기가 꽉 들어차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이 이치를 아는 이는 주는 것에 좀 더 익숙할 것이고,
모르는 이는 그걸 못하는 것일 겁니다.
세상은 공평하고, 주면 반드시 받게 된다.
다만 그 받는 것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높게 잡고 조급하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주면 당장 기쁨과 행복을 이자나 덤쯤으로 받게 되어 있고
본전은 좀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게 다릅니다.
좀 더 지혜롭게 살아야 하겠군요.
저도 좀 더 많이 남는 장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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