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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13세기부터 이탈리아의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문예부흥
→15세기부터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리상의 대발견(해양진출)과 식민지 개척
→16~17세기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난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과 제국주의의 확산
→18~19세기에 걸친 프랑스의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19세기의 국민국가 건설과 서구 민주주의의 정착
→20세기의 두 차례 세계전쟁과 실패한 공산혁명
이렇게 세계사의 흐름을 정리해놓고 보면
마르틴 루터(1483~1546)가 주도한 종교개혁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한 개인의 영웅적 결단에 의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그 뒤 세상의 달라진 정도로 따질 때 예수의 십자가 受刑,
루터의 종교개혁,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먼저 떠오른다.
루터의 종교개혁과 종교전쟁의 열병을
가장 슬기롭게 극복한 나라가 영국이었고,
독립을 쟁취한 것은 네덜란드였다.
영국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갈등으로 해결한 나라는
프랑스였고, 최악의 代價를 치른 것은 독일과 스페인이었다.
이 때문에 국력 소모가 적었던 영국. 네덜란드 . 프랑스가
17~18세기에는 선두에 나서고 독일과 스페인은 後進하였다.
16~17세기 약 100년간 독일이 종교분쟁에 휘말려
국력을 소진한 代價로 프랑스에 밀린 것을 극복하는 데는
1870년 普佛전쟁에서 승리하기까지 약 230년이 걸렸다.
이는 20세기 들어서 자본주의의 약점을 파고든 사회주의의 열병을 심하게 앓은
러시아 . 중국 . 베트남 . 東歐가 주변 국가들에 비교하여 후진한 것과 비슷하다.
--- 월간중앙 '1등의 비밀' 중에서 ---
세계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시대에 그 우수성과 간편성 음성학적 위대성 등 그 어느 문자로도 비교될 수 없는 우리의 문자.
어느 나라 사람에게 가르쳐도 1주일이면 한글을 깨우친다고 하는 우리글입니다.
<음(音)은 초성(初聲)에서 시작하여 종성(終聲)으로 끝난다. 한국어는 종성이 가장 발달된 언어이다.
일본이나 지나어는 원칙적으로 종성이 없는 언어이다.
그래서 일본인은 트럭을 '도라꾸, 택시를 '다꾸시'' 라고 발음한다.
지나인은 '국'(國)을 '꾸어', '칠'(七)을 '치', '답'(答)을 '다'라고 한다.
'국'에서 'ㄱ'을 '칠'에서 'ㄹ'을, '답'에서 'ㅂ'을 혀로 돌리지 못하는 것이 지나인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을 '한꾸어', '출발'을 '추바', '답변'을 '다비엔'이라고 발음한다.
종성이 발달되지 못한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서양 제어(諸語)의 종성은 몇 개 되지 않는다.
한국어는 초성이 19자, 중성이 21자, 종성이 28자로 이처럼 종성이 발달된 언어는 일찍이 인류가 가져본 적이 없다.
한국어는 초성과 중성과 종성이 합하여 11,172개의 문자를 만들 수 있으며,
이것들이 결합하여 20만 개 이상이나 되는 어휘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발전한다는 문화발달이론에 비추어 볼 때에도,
이와 같이 월등하게 종성이 발달되어 있는 한국어는 그 기원이 가장 깊은 언어임을 알 수가 있다.>
이 부분은 전에 한 번 인용한 내용입니다만,
1등 문자라는 데 이의를 다는 이가 없는 우리글.
디지털시대, 우리나라가 놀라운 복을 받게 되는 날을 꿈꿉니다.
→13세기부터 이탈리아의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문예부흥
→15세기부터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리상의 대발견(해양진출)과 식민지 개척
→16~17세기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난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과 제국주의의 확산
→18~19세기에 걸친 프랑스의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19세기의 국민국가 건설과 서구 민주주의의 정착
→20세기의 두 차례 세계전쟁과 실패한 공산혁명
이렇게 세계사의 흐름을 정리해놓고 보면
마르틴 루터(1483~1546)가 주도한 종교개혁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한 개인의 영웅적 결단에 의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그 뒤 세상의 달라진 정도로 따질 때 예수의 십자가 受刑,
루터의 종교개혁,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먼저 떠오른다.
루터의 종교개혁과 종교전쟁의 열병을
가장 슬기롭게 극복한 나라가 영국이었고,
독립을 쟁취한 것은 네덜란드였다.
영국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갈등으로 해결한 나라는
프랑스였고, 최악의 代價를 치른 것은 독일과 스페인이었다.
이 때문에 국력 소모가 적었던 영국. 네덜란드 . 프랑스가
17~18세기에는 선두에 나서고 독일과 스페인은 後進하였다.
16~17세기 약 100년간 독일이 종교분쟁에 휘말려
국력을 소진한 代價로 프랑스에 밀린 것을 극복하는 데는
1870년 普佛전쟁에서 승리하기까지 약 230년이 걸렸다.
이는 20세기 들어서 자본주의의 약점을 파고든 사회주의의 열병을 심하게 앓은
러시아 . 중국 . 베트남 . 東歐가 주변 국가들에 비교하여 후진한 것과 비슷하다.
--- 월간중앙 '1등의 비밀' 중에서 ---
세계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시대에 그 우수성과 간편성 음성학적 위대성 등 그 어느 문자로도 비교될 수 없는 우리의 문자.
어느 나라 사람에게 가르쳐도 1주일이면 한글을 깨우친다고 하는 우리글입니다.
<음(音)은 초성(初聲)에서 시작하여 종성(終聲)으로 끝난다. 한국어는 종성이 가장 발달된 언어이다.
일본이나 지나어는 원칙적으로 종성이 없는 언어이다.
그래서 일본인은 트럭을 '도라꾸, 택시를 '다꾸시'' 라고 발음한다.
지나인은 '국'(國)을 '꾸어', '칠'(七)을 '치', '답'(答)을 '다'라고 한다.
'국'에서 'ㄱ'을 '칠'에서 'ㄹ'을, '답'에서 'ㅂ'을 혀로 돌리지 못하는 것이 지나인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을 '한꾸어', '출발'을 '추바', '답변'을 '다비엔'이라고 발음한다.
종성이 발달되지 못한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서양 제어(諸語)의 종성은 몇 개 되지 않는다.
한국어는 초성이 19자, 중성이 21자, 종성이 28자로 이처럼 종성이 발달된 언어는 일찍이 인류가 가져본 적이 없다.
한국어는 초성과 중성과 종성이 합하여 11,172개의 문자를 만들 수 있으며,
이것들이 결합하여 20만 개 이상이나 되는 어휘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발전한다는 문화발달이론에 비추어 볼 때에도,
이와 같이 월등하게 종성이 발달되어 있는 한국어는 그 기원이 가장 깊은 언어임을 알 수가 있다.>
이 부분은 전에 한 번 인용한 내용입니다만,
1등 문자라는 데 이의를 다는 이가 없는 우리글.
디지털시대, 우리나라가 놀라운 복을 받게 되는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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