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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35조원을 기부하고 검소하게 사는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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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9.7)
35조원을 기부하고 6억원대 집에서 50년째 사는 워런 버핏의 검소함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버핏의 사생활이 일부 드러났다.
사건이 발생한 버핏의 자택은 건평이 541.6㎡로,
그가 지난 58년 3만2,000달러에 구입한 낡은 주택이다.
대문도 없고 담장도 없는 2층 주택이다. 시가는 71만달러 정도로 평가된다.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집값이 상승,
대도시 주변의 웬만한 집이면 100만달러를 훌쩍 넘는다는 점에 비춰볼 때
세계적 부호인 그의 명성에 비하면 지나치게 소박한 생활이라는 것.
''너무검소한' 버핏… 58년에 구입한 71만弗 주택 거주' 중에서 (서울경제, 2007.9.7)
35조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그가 이번에는 '검소함'으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주 저녁 한 강도가 버핏의 집에 침입했다 발각돼 달아나면서,
그의 6억원대 집이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강도가 침입해 알려진 버핏의 자택은 건평 541.6㎡짜리의 낡은 주택.
지난 58년 3만2,000달러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대문도 없고 담장도 없는 2층 주택입니다.
현 시가는 71만달러 정도. 6~7억원 정도 하는 셈입니다.
서울 강남 비싼 지역의 30평대 아파트 값이 7~8억, 10억까지 한다고 하니, 이보다 싼 집입니다.
미국에서도 대도시의 웬만한 집들은 100만달러를 넘는다고 합니다.
버핏은 지난해 6월 당시 시가로 370억달러(35조원) 상당의 주식을 빌 게이츠 재단을 비롯,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자신의 전체 재산 440억달러(42조원)의 85%에 달하는 규모를 선뜻 기부했던 그입니다.
그 집에서 살아온 5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늘어난 것은 라켓볼 코트 정도라고 합니다.
버는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로 자주 식사를 합니다.
그는 구식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07년2월9일자 경제노트, '워렌 버핏과 복리의 마력, 그리고 부유한 사람' 참조>
자신은 세계의 두 세번째 부자이면서, 검소하게 사는 버핏.
그는 그렇게 낡은 집에서 50년 동안 살면서 모은 돈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했습니다.
35조원을 기부하고 6억원대 집에서 50년째 사는 워런 버핏의 검소함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버핏의 사생활이 일부 드러났다.
사건이 발생한 버핏의 자택은 건평이 541.6㎡로,
그가 지난 58년 3만2,000달러에 구입한 낡은 주택이다.
대문도 없고 담장도 없는 2층 주택이다. 시가는 71만달러 정도로 평가된다.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집값이 상승,
대도시 주변의 웬만한 집이면 100만달러를 훌쩍 넘는다는 점에 비춰볼 때
세계적 부호인 그의 명성에 비하면 지나치게 소박한 생활이라는 것.
''너무검소한' 버핏… 58년에 구입한 71만弗 주택 거주' 중에서 (서울경제, 2007.9.7)
35조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그가 이번에는 '검소함'으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주 저녁 한 강도가 버핏의 집에 침입했다 발각돼 달아나면서,
그의 6억원대 집이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강도가 침입해 알려진 버핏의 자택은 건평 541.6㎡짜리의 낡은 주택.
지난 58년 3만2,000달러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대문도 없고 담장도 없는 2층 주택입니다.
현 시가는 71만달러 정도. 6~7억원 정도 하는 셈입니다.
서울 강남 비싼 지역의 30평대 아파트 값이 7~8억, 10억까지 한다고 하니, 이보다 싼 집입니다.
미국에서도 대도시의 웬만한 집들은 100만달러를 넘는다고 합니다.
버핏은 지난해 6월 당시 시가로 370억달러(35조원) 상당의 주식을 빌 게이츠 재단을 비롯,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자신의 전체 재산 440억달러(42조원)의 85%에 달하는 규모를 선뜻 기부했던 그입니다.
그 집에서 살아온 5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늘어난 것은 라켓볼 코트 정도라고 합니다.
버는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로 자주 식사를 합니다.
그는 구식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07년2월9일자 경제노트, '워렌 버핏과 복리의 마력, 그리고 부유한 사람' 참조>
자신은 세계의 두 세번째 부자이면서, 검소하게 사는 버핏.
그는 그렇게 낡은 집에서 50년 동안 살면서 모은 돈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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