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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한국, 수십년간 인터넷 리더 될 것” 슈미트 구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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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한국은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실험실이며,
향후 수십 년간 인터넷 리더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3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특별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을 찾은 슈미트 회장은 이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한국에 처음 방문해 업계 경영진들과 정부 대표들을 만났다”며 “오늘은 구글에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은 인터넷을 초창기부터 사용해 정보기술(IT) 강국이 될 수 있었다. 며 “앞선 초고속 인터넷으로 응용 비즈니스를 잘 만들면 한국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2007. 05. 30 경향신문 중에서 ---
원문보기: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705/30/khan/v16921803.html?_RIGHT_COMM=R10
일전에 구청에 가서 호적등본과 주민초본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 자리에서 호적등본이며 주민초본이 발급되었지요.
옛날 같으면 고향으로 달려가고, 혹은 자기 사는 동사무소에 가야만 되는 일들이지만,
정말 실감나는 전자 민원의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2위(13위로 밀렸다고도 하지만)의 경제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보다 땅덩어리가 큰 나라가 많아서 기가 죽기도 하지만,
우리만 못하여 불면 날아갈 만한 나라들도 많습니다.
자원을 이야기 하지만 그 또한 우리나 별반 다름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밖에 나가보지 않아도 앉아서 알 것은 다 알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역시 제3자적인 눈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인사의 치하와 격려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 국민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얼마나 경쟁력 있는 지, 얼마나 근면한 백성인지 듣는 것도 좋지만
"한국은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실험실이며, 향후 수십 년간 인터넷 리더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는 정말 뿌듯한 자부심이 있군요. 거기엔 다만 우리가 앞섰다는 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이 분야에서 결코 뒤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곧 우리 시대의 도래라고 보아도 좋을 겁니다.
젊은이들이여!
마음껏 뛰어나가시라.
그 놀라운 아이디어를 불태우시라.
새 시대를 앞서 달려 나가시라!
아자!
“한국은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실험실이며,
향후 수십 년간 인터넷 리더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3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특별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을 찾은 슈미트 회장은 이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한국에 처음 방문해 업계 경영진들과 정부 대표들을 만났다”며 “오늘은 구글에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은 인터넷을 초창기부터 사용해 정보기술(IT) 강국이 될 수 있었다. 며 “앞선 초고속 인터넷으로 응용 비즈니스를 잘 만들면 한국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2007. 05. 30 경향신문 중에서 ---
원문보기: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705/30/khan/v16921803.html?_RIGHT_COMM=R10
일전에 구청에 가서 호적등본과 주민초본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 자리에서 호적등본이며 주민초본이 발급되었지요.
옛날 같으면 고향으로 달려가고, 혹은 자기 사는 동사무소에 가야만 되는 일들이지만,
정말 실감나는 전자 민원의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2위(13위로 밀렸다고도 하지만)의 경제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보다 땅덩어리가 큰 나라가 많아서 기가 죽기도 하지만,
우리만 못하여 불면 날아갈 만한 나라들도 많습니다.
자원을 이야기 하지만 그 또한 우리나 별반 다름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밖에 나가보지 않아도 앉아서 알 것은 다 알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역시 제3자적인 눈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인사의 치하와 격려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 국민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얼마나 경쟁력 있는 지, 얼마나 근면한 백성인지 듣는 것도 좋지만
"한국은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실험실이며, 향후 수십 년간 인터넷 리더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는 정말 뿌듯한 자부심이 있군요. 거기엔 다만 우리가 앞섰다는 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이 분야에서 결코 뒤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곧 우리 시대의 도래라고 보아도 좋을 겁니다.
젊은이들이여!
마음껏 뛰어나가시라.
그 놀라운 아이디어를 불태우시라.
새 시대를 앞서 달려 나가시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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