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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내 안에 시간의 리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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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프랑스 혁명 직후 대부분 무신론자였던 혁명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에 대한 강렬한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를 안식일이라 해서 쉬는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며 폐지하고 일주일을 7일이 아닌 10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갑절로 늘리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것은 뜻대로 되질 않았다. 며 달도 못 돼서 생산성이 오히려 뚝뚝 떨어지고 전 국민들이 탈진하여 폭동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었다. 대경실색한 지도자들은 부랴부랴 다시 이전의 7일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태초에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6일 동안 일하고 하루 쉬는, 시간의 바이오리듬을 우리 안에 심어 놓으셨다. 이것을 인간이 함부로 깨버리면 탈이 나는 것이다.
이미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사실은 같은 6시간을 자도 밤 12시에 자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밤을 새고 새벽 5시 쯤 잠들어서 오전 11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몸에 좋다는 것이다. 해가 지는 시간은 하나님이 자연의 불을 끄시는 시간이고 해가 뜨는 시간은 하나님이 불을 켜시는 시간이다. 최고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 하나님의 시간 리듬에 맞춰서 하나님이 불을 끄실 때는 자고 하나님이 불을 켜실 대 일어나 보라.
--- 한홍의 '시간의 마스터' 중에서 ---
날 때부터 - - - ,
또 묘하게 기독교를 옹호한다며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군요.
책의 이름에 시간의 '마스터'는 끝낸다는 의미와 주인이라는 뜻의 단어라고 했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무형의 룰이 있다고 할 때 거기도 역시 그 법을 제정한 자가 그 법의 주인인 셈.
단문해서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동서양의 시간을 재는 방식이 같고 다만 부르는 단위만 달랐었습니다.
똑같이 밤엔 자고 낮엔 일어나 일하며 살았으니 당연합니다.
다른 표현으로 말한다면 순리대로 사는 것이 될 것이고요.
월요병을 말하지만, 역시 일이 하고 싶어져서 더 열심을 내게 되는 월요일입니다.
쉬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일하기 위하여, 재충전을 위하여 쉬는 것이 맞습니다.
일하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버릇처럼 하고 있는 일들에도 고마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프랑스 혁명 직후 대부분 무신론자였던 혁명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에 대한 강렬한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를 안식일이라 해서 쉬는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며 폐지하고 일주일을 7일이 아닌 10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갑절로 늘리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것은 뜻대로 되질 않았다. 며 달도 못 돼서 생산성이 오히려 뚝뚝 떨어지고 전 국민들이 탈진하여 폭동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었다. 대경실색한 지도자들은 부랴부랴 다시 이전의 7일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태초에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6일 동안 일하고 하루 쉬는, 시간의 바이오리듬을 우리 안에 심어 놓으셨다. 이것을 인간이 함부로 깨버리면 탈이 나는 것이다.
이미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사실은 같은 6시간을 자도 밤 12시에 자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밤을 새고 새벽 5시 쯤 잠들어서 오전 11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몸에 좋다는 것이다. 해가 지는 시간은 하나님이 자연의 불을 끄시는 시간이고 해가 뜨는 시간은 하나님이 불을 켜시는 시간이다. 최고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 하나님의 시간 리듬에 맞춰서 하나님이 불을 끄실 때는 자고 하나님이 불을 켜실 대 일어나 보라.
--- 한홍의 '시간의 마스터' 중에서 ---
날 때부터 - - - ,
또 묘하게 기독교를 옹호한다며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군요.
책의 이름에 시간의 '마스터'는 끝낸다는 의미와 주인이라는 뜻의 단어라고 했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무형의 룰이 있다고 할 때 거기도 역시 그 법을 제정한 자가 그 법의 주인인 셈.
단문해서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동서양의 시간을 재는 방식이 같고 다만 부르는 단위만 달랐었습니다.
똑같이 밤엔 자고 낮엔 일어나 일하며 살았으니 당연합니다.
다른 표현으로 말한다면 순리대로 사는 것이 될 것이고요.
월요병을 말하지만, 역시 일이 하고 싶어져서 더 열심을 내게 되는 월요일입니다.
쉬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일하기 위하여, 재충전을 위하여 쉬는 것이 맞습니다.
일하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버릇처럼 하고 있는 일들에도 고마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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