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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사자와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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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사자 한 마리가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생쥐 한 마리는 사자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사자 주변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야, 여긴 이상한 언덕도 있구나!"
그만 사자의 등을 언덕으로 착각한 생쥐는 사자의 몸을 밟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사자의 코를 보는 순간 신기했는지 코털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어흥, 누구냐! 감히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다니?"
생쥐는 느닷없이 나타난 사자를 보고 겁이 낫습니다.
"아니, 조그만 생쥐 주제에 숲의 왕인 나를 건드려!"
"사자님, 사자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부디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한번만 살려주시면 제 평생 사장님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생쥐는 무서움에 벌벌 떨며 머리를 숙이고 빌었습니다.
"하하, 너같이 작은 몸으로 나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다행히도 지금은 배가 안 고파 널 살려주겠다마는 은혜는 갚지 않아도 된다.
어찌 네가 나에게 무슨 도움을 주겠다고...하하하..."
사자는 생쥐의 말이 우수은지 내내 웃기만 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사자는 배가 고파 숲 속을 어슬렁거리다 사냥꾼들의 함정에 갈리고 말았습니다.
사자는 그물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어흥, 살려줘! 살려줘!"
모든 동물들이 사자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날카로운 이빨로 그물을 끊기 시작했습니다.
간신히 살아난 사자는 생쥐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내가 너한테 도움을 받을 줄이야... 작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었는데..."
--- 동화(인터넷 펌) ----
메시지는 '힘없는 친구라고 비웃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이겠죠? ㅎㅎㅎ
세상이 빈부격차가 더 벌어져 양극화되었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더 어렵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런 중에도
기회가 균등해 졌고 세상이 투명해졌다고 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온통 세상이 황금만능이니 어쩌니 하지만,
다만 부자인 것만으로 존경받거나 무슨 부자만이 즐길 수 있는 뾰쪽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나 우리네나 밥 세끼 먹는 데 다를 것이 없고 또 세상이 알아줘야 신이 날 게 아닙니까?
일테면 옛날에는 억지로라도 양반네 앞에 상놈이 쩔쩔 맸지만 지금에야
누가 벼슬 높고 주머니 두둑하다고 알아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가난뱅이와 꼭 같이 욕먹고 심하면 감옥에 갇히고 웃음거리 되는 세상이지요.
세상 근심 중에 돈 걱정이 가장 작은 걱정거리라고 하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겁니다.
벼슬이란 잠깐 지나는 것이고, 벼슬 할 때 억지 썼다가 온통 욕먹고 손가락질 받으며 심지어는
자유롭게 나다니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별 볼일 없습니다.
인생살이란 게 가운데 토막 하나로 셈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평균 값 정도로는 계산이 되는 여정입니다.
한 때 잘 나가는 것으로는 부족이지요.
끝이 좋아야 하고 적어도 평균적인 족적이 인정받을 만해야 하는 것.
사자 한 마리가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생쥐 한 마리는 사자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사자 주변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야, 여긴 이상한 언덕도 있구나!"
그만 사자의 등을 언덕으로 착각한 생쥐는 사자의 몸을 밟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사자의 코를 보는 순간 신기했는지 코털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어흥, 누구냐! 감히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다니?"
생쥐는 느닷없이 나타난 사자를 보고 겁이 낫습니다.
"아니, 조그만 생쥐 주제에 숲의 왕인 나를 건드려!"
"사자님, 사자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부디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한번만 살려주시면 제 평생 사장님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생쥐는 무서움에 벌벌 떨며 머리를 숙이고 빌었습니다.
"하하, 너같이 작은 몸으로 나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다행히도 지금은 배가 안 고파 널 살려주겠다마는 은혜는 갚지 않아도 된다.
어찌 네가 나에게 무슨 도움을 주겠다고...하하하..."
사자는 생쥐의 말이 우수은지 내내 웃기만 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사자는 배가 고파 숲 속을 어슬렁거리다 사냥꾼들의 함정에 갈리고 말았습니다.
사자는 그물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어흥, 살려줘! 살려줘!"
모든 동물들이 사자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날카로운 이빨로 그물을 끊기 시작했습니다.
간신히 살아난 사자는 생쥐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내가 너한테 도움을 받을 줄이야... 작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었는데..."
--- 동화(인터넷 펌) ----
메시지는 '힘없는 친구라고 비웃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이겠죠? ㅎㅎㅎ
세상이 빈부격차가 더 벌어져 양극화되었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더 어렵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런 중에도
기회가 균등해 졌고 세상이 투명해졌다고 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온통 세상이 황금만능이니 어쩌니 하지만,
다만 부자인 것만으로 존경받거나 무슨 부자만이 즐길 수 있는 뾰쪽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나 우리네나 밥 세끼 먹는 데 다를 것이 없고 또 세상이 알아줘야 신이 날 게 아닙니까?
일테면 옛날에는 억지로라도 양반네 앞에 상놈이 쩔쩔 맸지만 지금에야
누가 벼슬 높고 주머니 두둑하다고 알아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가난뱅이와 꼭 같이 욕먹고 심하면 감옥에 갇히고 웃음거리 되는 세상이지요.
세상 근심 중에 돈 걱정이 가장 작은 걱정거리라고 하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겁니다.
벼슬이란 잠깐 지나는 것이고, 벼슬 할 때 억지 썼다가 온통 욕먹고 손가락질 받으며 심지어는
자유롭게 나다니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별 볼일 없습니다.
인생살이란 게 가운데 토막 하나로 셈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평균 값 정도로는 계산이 되는 여정입니다.
한 때 잘 나가는 것으로는 부족이지요.
끝이 좋아야 하고 적어도 평균적인 족적이 인정받을 만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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