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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동방의 빛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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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나는 25시에서 직감적으로
'빛은 동방에서 온다.'는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
빛은 아시아에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25시]를 읽은 젊은 사람들은 그 '동방'이 모택동의 중공을 의미하는 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의 중공은 빛과 반대되는 암흑의 세계인 것을 압니다. 내가 작품 속에서 빛이 온다고 말한 그 동방은 당신네들의 작은 나라, 한국에 잘 적용되는 말입니다. 이것은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며 당신네들의 마음에 들려고 과장해서 하는 말도 아닙니다.
내가 그걸 알 수 있는 것은 구주이신 예수님이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는 태어났습니다.
광명의 상징인 예수님이 베들레헴이라 불리는 그 소촌小村에서 태어나리라는 것을 안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빛은 결코 뉴욕이나 모스코바나 북경과 같은 큰 도시에선 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무명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온 것처럼 지금 인류의 빛도 작은 곳에서부터 비쳐올 것입니다.
내일의 빛이 당신네 나라인 한국에서 비쳐온다 해서 놀랄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네들은 수없는 고난을 당해온 민족이며, 그 고통을 번번이 이겨낸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고난의 수렁 속에 강제로 고개를 처박힌 민족이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고개를 처든 사람들입니다. 당신네 한국 사람들은 내게 있어서 젊은 시절에 읽은 성서의 '욥'과 같은 존재입니다....
--- 1974년 계명대, 게오르규(또 하나의 성민 알이랑 민족) 중에서 ---
그냥 상식 정도로 보시고 너무 괘념치 마세요.
사실은 저도 게으르규의 이야기를 읽어 본 적은 없어서 옮겼습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 좀 올려주세요 동방(東方)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고 했지요.
너무 속상한 일들 앞에 속수무책인 듯 안타까운 때,
언젠가 우리나라가 정녕 동방의 빛이 될 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이 백성이 마침내 빛을 발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역사는 원인과 결과가 있을 것,
우리는 감히 그 날을 꿈꿉니다.
옷깃을 여미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몫을 감당할 때까지......
나는 25시에서 직감적으로
'빛은 동방에서 온다.'는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
빛은 아시아에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25시]를 읽은 젊은 사람들은 그 '동방'이 모택동의 중공을 의미하는 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의 중공은 빛과 반대되는 암흑의 세계인 것을 압니다. 내가 작품 속에서 빛이 온다고 말한 그 동방은 당신네들의 작은 나라, 한국에 잘 적용되는 말입니다. 이것은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며 당신네들의 마음에 들려고 과장해서 하는 말도 아닙니다.
내가 그걸 알 수 있는 것은 구주이신 예수님이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는 태어났습니다.
광명의 상징인 예수님이 베들레헴이라 불리는 그 소촌小村에서 태어나리라는 것을 안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빛은 결코 뉴욕이나 모스코바나 북경과 같은 큰 도시에선 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무명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온 것처럼 지금 인류의 빛도 작은 곳에서부터 비쳐올 것입니다.
내일의 빛이 당신네 나라인 한국에서 비쳐온다 해서 놀랄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네들은 수없는 고난을 당해온 민족이며, 그 고통을 번번이 이겨낸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고난의 수렁 속에 강제로 고개를 처박힌 민족이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고개를 처든 사람들입니다. 당신네 한국 사람들은 내게 있어서 젊은 시절에 읽은 성서의 '욥'과 같은 존재입니다....
--- 1974년 계명대, 게오르규(또 하나의 성민 알이랑 민족) 중에서 ---
그냥 상식 정도로 보시고 너무 괘념치 마세요.
사실은 저도 게으르규의 이야기를 읽어 본 적은 없어서 옮겼습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 좀 올려주세요 동방(東方)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고 했지요.
너무 속상한 일들 앞에 속수무책인 듯 안타까운 때,
언젠가 우리나라가 정녕 동방의 빛이 될 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이 백성이 마침내 빛을 발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역사는 원인과 결과가 있을 것,
우리는 감히 그 날을 꿈꿉니다.
옷깃을 여미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몫을 감당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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