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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창조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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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 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그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남들보다 1분만 더, 남들보다 1미터만 더 달라보라. 당신이 힘들 땐 남들도 힘들고,
그들이 거기서 멈출 때 당신은 1%의 프리미엄으로 100%의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한 뼘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의 커브를 바꾸어놓는다.
---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중에서 ---
요 며칠 메일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였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갔지만 빡빡한 일정 중에 글을 쓴다는 것도 문제이고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흡사 빗길에 미끄러진 사람처럼 돌아오는 날까지 전화 한 통 없이 지냈군요.
12명 팀 중에 어머니와 외동 딸, 딸의 딸-할머니의 외손녀- 세 사람이 있었지요.
할머니에게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물었습니다.
무역회사에 다닌다는 딸이 어찌나 예절바고 당당하던지 일행이 모두 칭찬해마지 않았는데,
딸을 맡아 길러주시는 친정어머니께 드리는 보상여행인 듯.
모두들 좋게 뵈는 모습이었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하니,
아마도 그분의 경험으로는'공평이 당키나 하냐?' 는 듯 하였습니다.
일행은 제가 아내를 대하는 양을 옆에서 보고 좋게 말하였지만,
아내에게 미안한 저에게는 고문 같은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듣고 보면서,
한 편으로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어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나폴레옹의 이 말을 신뢰합니다.
감히 패키지여행 중에 책을 읽을 생각을 한 게 잘못이었고요.
어서 돌아와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열치열로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왔으니,
휴가도 해 치워야할 숙제쯤으로!
한 발씩만 더 !!!
스스로를 조금만 더 다그치기로 합니다.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 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그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남들보다 1분만 더, 남들보다 1미터만 더 달라보라. 당신이 힘들 땐 남들도 힘들고,
그들이 거기서 멈출 때 당신은 1%의 프리미엄으로 100%의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한 뼘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의 커브를 바꾸어놓는다.
---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중에서 ---
요 며칠 메일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였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갔지만 빡빡한 일정 중에 글을 쓴다는 것도 문제이고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흡사 빗길에 미끄러진 사람처럼 돌아오는 날까지 전화 한 통 없이 지냈군요.
12명 팀 중에 어머니와 외동 딸, 딸의 딸-할머니의 외손녀- 세 사람이 있었지요.
할머니에게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물었습니다.
무역회사에 다닌다는 딸이 어찌나 예절바고 당당하던지 일행이 모두 칭찬해마지 않았는데,
딸을 맡아 길러주시는 친정어머니께 드리는 보상여행인 듯.
모두들 좋게 뵈는 모습이었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하니,
아마도 그분의 경험으로는'공평이 당키나 하냐?' 는 듯 하였습니다.
일행은 제가 아내를 대하는 양을 옆에서 보고 좋게 말하였지만,
아내에게 미안한 저에게는 고문 같은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듣고 보면서,
한 편으로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어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나폴레옹의 이 말을 신뢰합니다.
감히 패키지여행 중에 책을 읽을 생각을 한 게 잘못이었고요.
어서 돌아와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열치열로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왔으니,
휴가도 해 치워야할 숙제쯤으로!
한 발씩만 더 !!!
스스로를 조금만 더 다그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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