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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완벽함을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유연적응형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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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5.31)
유연적응형 조직은 모든 조직 유형 중에서 가장 건강한 조직이다.
기업은 순조롭게 운영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자기만족에 빠지지도 않는다.
유연적응형 기업들은 내부의 문제에 전적으로 귀 기울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닥쳐올 경쟁적인 전투나 시장 혁신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 이름이 시사하듯,
유연적응형 조직은 일관성 있고 집중된 조직모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응력이 빠르며 실패도 재빨리 극복할 수 있다.
조직 자체에 대해 살펴보면 유연적응형 조직의 건강 상태는 더 없이 훌륭하며,
흠 잡을 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리 닐슨 등의 '창조 DNA를 이식하라' 중에서 (21세기북스, 347p)
"왜 어떤 조직은 재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끊임없이 펀치를 날리듯 계획한 대로 뛰어난 성과를 내놓는 반면,
어떤 조직은 자신의 신발끈을 밟고 비틀거리면서 링의 코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조직을 분석합니다.
저자가 분류한 조직은
순응저항형, 자유방임형, 과다성장형, 과도관리형, 민첩대응형, 일사분란형, 유연적응형의 7가지.
이중 '유연적응형 조직'이 가장 건강한 조직유형이라고 설명합니다.
순조롭게 운영되면서도 자기만족에 빠지지도 않는 조직...
저자는 이 유연적응형 조직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을 꿈꾼다, 헌신과 책임의 문화를 세운다,
3년마다 더 높은 목표를 잡는다, 신념과 원칙을 갖고 조직을 운영한다,
위기에서 재빨리 벗어난다, 수평적으로 사고한다, 회사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교정해 나간다,
직원들의 불평불만을 경청한다, 성과에 따라 효과적으로 보상한다,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조직은 저자의 표현처럼 '완벽함'을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추구합니다.
그리고 종착점이 아닌 여정 그 자체가 보상임을 인정하는 조직입니다.
달성된 목표도 그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수준으로 가는 계속되는 여정에 서있는 또 하나의 이정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조직.
만들기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꿈꿔볼만한 그런 조직의 모습입니다.
유연적응형 조직은 모든 조직 유형 중에서 가장 건강한 조직이다.
기업은 순조롭게 운영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자기만족에 빠지지도 않는다.
유연적응형 기업들은 내부의 문제에 전적으로 귀 기울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닥쳐올 경쟁적인 전투나 시장 혁신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 이름이 시사하듯,
유연적응형 조직은 일관성 있고 집중된 조직모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응력이 빠르며 실패도 재빨리 극복할 수 있다.
조직 자체에 대해 살펴보면 유연적응형 조직의 건강 상태는 더 없이 훌륭하며,
흠 잡을 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리 닐슨 등의 '창조 DNA를 이식하라' 중에서 (21세기북스, 347p)
"왜 어떤 조직은 재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끊임없이 펀치를 날리듯 계획한 대로 뛰어난 성과를 내놓는 반면,
어떤 조직은 자신의 신발끈을 밟고 비틀거리면서 링의 코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조직을 분석합니다.
저자가 분류한 조직은
순응저항형, 자유방임형, 과다성장형, 과도관리형, 민첩대응형, 일사분란형, 유연적응형의 7가지.
이중 '유연적응형 조직'이 가장 건강한 조직유형이라고 설명합니다.
순조롭게 운영되면서도 자기만족에 빠지지도 않는 조직...
저자는 이 유연적응형 조직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을 꿈꾼다, 헌신과 책임의 문화를 세운다,
3년마다 더 높은 목표를 잡는다, 신념과 원칙을 갖고 조직을 운영한다,
위기에서 재빨리 벗어난다, 수평적으로 사고한다, 회사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교정해 나간다,
직원들의 불평불만을 경청한다, 성과에 따라 효과적으로 보상한다,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조직은 저자의 표현처럼 '완벽함'을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추구합니다.
그리고 종착점이 아닌 여정 그 자체가 보상임을 인정하는 조직입니다.
달성된 목표도 그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수준으로 가는 계속되는 여정에 서있는 또 하나의 이정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조직.
만들기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꿈꿔볼만한 그런 조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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