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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나에게 열정과 자극을 주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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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5.22)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혼자 결심해서 혼자 끝까지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고 함께 노력하면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날 때마다 정보를 교환하고 파이팅을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예를 들어 체력관리를 위하여 몇 명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한다면 그만두고 싶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
모임에 속한 사람들 가운데 성실한 관리를 통하여 효과를 본 사람이 있다면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바로 옆에 있다면 새로운 열정이 생기게 될 것이다.
라준석의 '행복한 누림'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208p)
제게는 10년이 넘게 참여하고 있는 소중한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세번째 토요일 저녁 6시에 모임을 갖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100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며 경제경영을 주제로 특강도 듣고 대화도 나눕니다.
보통 50-60명 정도가 참석하는데, 차례대로 2~3분 정도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의
최근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모임이 시작됩니다.
해외출장을 간 경우를 빼고는 가급적 이 모임에 꼭 참석하려 노력합니다.
참석해서 다른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지난 한 달의 내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나 특강에서 배우는 지식이나 정보도 좋지만,
그보다는 열심히 한 달을 지낸 다른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열정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여러 모임이 있지만, 이 모임만은 꼭 참석하려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나를 부추겨주고 자극해줄 수 있는 동아리... 그런 모임을 하나 갖고 계십니까?
인간은 '약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힘든 것은 피하고 싶어하고 편안함을 원하는, 그래서 변화를 싫어하고 안주하려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세워도 며칠 가지 못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그럴 때 좋은 모임이,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경제노트 사이트도 인터넷상에서 그런 동아리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상이긴 하지만 가족 서로가 자극을 주고 열정을 전해주는 모임...
나아가 '독서모임'도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은평, 구로, 부산, 대전 등 여러 독서모임이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 독서모임들을 보며 저는 제가 10년 넘게 참석하고 있는 소중한 모임이 떠올랐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모임은 우리에게 열정과 자극을 줍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혼자 결심해서 혼자 끝까지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고 함께 노력하면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날 때마다 정보를 교환하고 파이팅을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예를 들어 체력관리를 위하여 몇 명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한다면 그만두고 싶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
모임에 속한 사람들 가운데 성실한 관리를 통하여 효과를 본 사람이 있다면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바로 옆에 있다면 새로운 열정이 생기게 될 것이다.
라준석의 '행복한 누림'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208p)
제게는 10년이 넘게 참여하고 있는 소중한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세번째 토요일 저녁 6시에 모임을 갖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100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며 경제경영을 주제로 특강도 듣고 대화도 나눕니다.
보통 50-60명 정도가 참석하는데, 차례대로 2~3분 정도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의
최근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모임이 시작됩니다.
해외출장을 간 경우를 빼고는 가급적 이 모임에 꼭 참석하려 노력합니다.
참석해서 다른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지난 한 달의 내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나 특강에서 배우는 지식이나 정보도 좋지만,
그보다는 열심히 한 달을 지낸 다른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열정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여러 모임이 있지만, 이 모임만은 꼭 참석하려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나를 부추겨주고 자극해줄 수 있는 동아리... 그런 모임을 하나 갖고 계십니까?
인간은 '약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힘든 것은 피하고 싶어하고 편안함을 원하는, 그래서 변화를 싫어하고 안주하려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세워도 며칠 가지 못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그럴 때 좋은 모임이,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경제노트 사이트도 인터넷상에서 그런 동아리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상이긴 하지만 가족 서로가 자극을 주고 열정을 전해주는 모임...
나아가 '독서모임'도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은평, 구로, 부산, 대전 등 여러 독서모임이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 독서모임들을 보며 저는 제가 10년 넘게 참석하고 있는 소중한 모임이 떠올랐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모임은 우리에게 열정과 자극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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