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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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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저명한 언어학자인 데보라 태넌은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위에 설 수 없다." 라고 주장했다.
직장여성이 남자동료들과의 갈등을 두려워하면 그 순간부터 종속적인 관계에 놓이게 된다.
여자들도 직장 내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니라는 확신이 들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괜히 우물쭈물하다가는 나중에 자기 밥그릇만 잃고 후회하게 된다.
--- 이정숙의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중에서 ---
얼핏 들으면 갈등을 두려워해야 한다. 로 들리지요?
여자의 대화법을 다룬 책이고, 번역이 약간 매끄럽지 못하지만 무조건 갈등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글입니다.
보통 '나는 싸우기 싫다.' '좋은 게 좋다.' 고 하지요.
골치 아픈 게 싫다는 생각 속에는 손해가 분명한 데도 일단 시비에 노출되기는 싫다는 자세라는 것.
이 상황에 대해서는 제 젊은 날의 이야기라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아, 네가 다 가져라. 난 네 따위와 싸우는 것 자체가 싫다.' 며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대화와 조정, 배려가 좋은 것을 모르지 않으나,
정당한 권리를 놓고 무조건 양보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타협의 참 뜻을 손상시키지 않았어야 했다고 돌아봅니다.
갈등이 좋다는 뜻이 아니고, 고정관념으로 인한 갈등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 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겁부터 집어먹고 정당한 권리를 살려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요.
'양보' 라는 이름으로 패배를 길들이면 만날 지고 맙니다.
당당하게 '아니다!' 나를 관철하는 자세야 말로 나를 나이게 합니다.
저는 이점에서 약했었다는 회한이 있습니다.
갈등을 두려워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명한 언어학자인 데보라 태넌은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위에 설 수 없다." 라고 주장했다.
직장여성이 남자동료들과의 갈등을 두려워하면 그 순간부터 종속적인 관계에 놓이게 된다.
여자들도 직장 내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니라는 확신이 들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괜히 우물쭈물하다가는 나중에 자기 밥그릇만 잃고 후회하게 된다.
--- 이정숙의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중에서 ---
얼핏 들으면 갈등을 두려워해야 한다. 로 들리지요?
여자의 대화법을 다룬 책이고, 번역이 약간 매끄럽지 못하지만 무조건 갈등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글입니다.
보통 '나는 싸우기 싫다.' '좋은 게 좋다.' 고 하지요.
골치 아픈 게 싫다는 생각 속에는 손해가 분명한 데도 일단 시비에 노출되기는 싫다는 자세라는 것.
이 상황에 대해서는 제 젊은 날의 이야기라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아, 네가 다 가져라. 난 네 따위와 싸우는 것 자체가 싫다.' 며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대화와 조정, 배려가 좋은 것을 모르지 않으나,
정당한 권리를 놓고 무조건 양보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타협의 참 뜻을 손상시키지 않았어야 했다고 돌아봅니다.
갈등이 좋다는 뜻이 아니고, 고정관념으로 인한 갈등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 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겁부터 집어먹고 정당한 권리를 살려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요.
'양보' 라는 이름으로 패배를 길들이면 만날 지고 맙니다.
당당하게 '아니다!' 나를 관철하는 자세야 말로 나를 나이게 합니다.
저는 이점에서 약했었다는 회한이 있습니다.
갈등을 두려워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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