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교양처세 여가를 일처럼 해내는 노년
페이지 정보
본문
[마중물이야기]
우선 노후에도 일을 한다는 것은 일석삼조로 봅니다.
흔히 노후의 어려움을 흔히 건강관리, 재정관리, 고독과 소외감으로 보는데 노후에 일을 한다는 것은
- 규칙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하게 하여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며...
-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덜고 외롭지 않으며...
- 무언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로 인해 엔돌핀이 솟고...
-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용돈도 벌 수 있습니다.
젊은 상태로 늙는 것 (Growing Old, Stay Young)의 저자 크리스토퍼 할로웰은
그의 저서에서 노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열쇠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년 후 인생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다니엘 오지리 박사는 “ 만족의 가장 큰 열쇠는 자기가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일에 얼마나 시간을 많이 보내는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이 노후에 일을 한다는 것은 단지 노동에 의한 수입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기회를 얻고 어떤 일을 성취하는 만족감을 느끼며
동시에 타인에게 공헌하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창조할 기회를 얻으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사회적으로 평가를 받을 기회를 얻어 자기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해주고 어떤 환경에서도 그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고 편해지는
마법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일을 하느라 돈을 쓸 겨를이 없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흔히 여가를
돈이 드는 활동이라 하는 데 여가를 일처럼 한다면 돈이 들기는커녕 일부 돈이 들어오는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노후는 결코 월 얼마를 가져야 살아가는 무력한 소비의 시기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노후를 시들어 가는 노후의 삶, 소비가 아니라 생산적 노후, 책임과 의무를 수반하는 일을 통한
성공적 노후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나간다면 더 이상 일희일비하는 삶에서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이정남 독자님의 글 중에서 ---
젊은이들은 실감이 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에 몰두하는 것!
관심 분야라서 옮겼습니다.
혹 공감하시는 분도 계시려니 - - - .
우선 노후에도 일을 한다는 것은 일석삼조로 봅니다.
흔히 노후의 어려움을 흔히 건강관리, 재정관리, 고독과 소외감으로 보는데 노후에 일을 한다는 것은
- 규칙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하게 하여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며...
-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덜고 외롭지 않으며...
- 무언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로 인해 엔돌핀이 솟고...
-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용돈도 벌 수 있습니다.
젊은 상태로 늙는 것 (Growing Old, Stay Young)의 저자 크리스토퍼 할로웰은
그의 저서에서 노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열쇠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년 후 인생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다니엘 오지리 박사는 “ 만족의 가장 큰 열쇠는 자기가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일에 얼마나 시간을 많이 보내는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이 노후에 일을 한다는 것은 단지 노동에 의한 수입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기회를 얻고 어떤 일을 성취하는 만족감을 느끼며
동시에 타인에게 공헌하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창조할 기회를 얻으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사회적으로 평가를 받을 기회를 얻어 자기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해주고 어떤 환경에서도 그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고 편해지는
마법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일을 하느라 돈을 쓸 겨를이 없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흔히 여가를
돈이 드는 활동이라 하는 데 여가를 일처럼 한다면 돈이 들기는커녕 일부 돈이 들어오는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노후는 결코 월 얼마를 가져야 살아가는 무력한 소비의 시기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노후를 시들어 가는 노후의 삶, 소비가 아니라 생산적 노후, 책임과 의무를 수반하는 일을 통한
성공적 노후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나간다면 더 이상 일희일비하는 삶에서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이정남 독자님의 글 중에서 ---
젊은이들은 실감이 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에 몰두하는 것!
관심 분야라서 옮겼습니다.
혹 공감하시는 분도 계시려니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