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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당신은 T자형 인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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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재가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은 없었다.
오죽하면 인사를 만사라 했고,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했겠는가.
그러나 시대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변한다.
과거에는 한 분야에 대해서 깊숙이 알면 그 자체로 대접을 받았다.
연구자는 기술만 알면 되었고, 경영자는 경영만 알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연구자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기 이전에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살펴야 하고,
경영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하는 안목을 두루 갖춰야 한다.
이처럼 특정 분야에 정통하면서도 그 외의 인접 분야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을 T자형 인재라고 한다.
T자형 인재에서 T자의 세로 방향은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의미하고,
수평 방향은 다른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문제 해결능력 등을 나타낸다.
우리 기업들도 최근 T자형 인재에 대한 갈망이 매우 높다.
어떤 대기업 총수는 계열사 사장단에 `T자형 인재를 모셔라`는 특명을 내렸다고 한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이렇다 보니 대학도 최근 서둘러 T자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20070330 매경광장 ---
본문보기=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160685
한 동안 박사 등 '士'자 직업에 보통사람이 넘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주어져 있었고 지금도 여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배 아프면 너도 그 장벽을 넘으면 될 게 아니냐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배타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정한 자격을 가진 전문인' 인 것만으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아니라는 뜻일 겁니다.
만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문성의 넓이가 더 요구되는 시대라고 할까요?
한쪽만 깊이 알아서는 부족,
인격을 논하지 않더라도 폭넓은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에 좀 더 효율이 높은 인재가 필요한 것.
'학교 때 잡학에 능하라.' 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지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계발해서 깊이와 넓이를 키워나가야 제값을 받는 시대입니다.
또한 일단 확보된 위치라 하더라도 정체가 계속되면,
또한 도태될 것이니 누구나 분발할 일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재가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은 없었다.
오죽하면 인사를 만사라 했고,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했겠는가.
그러나 시대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변한다.
과거에는 한 분야에 대해서 깊숙이 알면 그 자체로 대접을 받았다.
연구자는 기술만 알면 되었고, 경영자는 경영만 알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연구자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기 이전에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살펴야 하고,
경영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하는 안목을 두루 갖춰야 한다.
이처럼 특정 분야에 정통하면서도 그 외의 인접 분야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을 T자형 인재라고 한다.
T자형 인재에서 T자의 세로 방향은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의미하고,
수평 방향은 다른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문제 해결능력 등을 나타낸다.
우리 기업들도 최근 T자형 인재에 대한 갈망이 매우 높다.
어떤 대기업 총수는 계열사 사장단에 `T자형 인재를 모셔라`는 특명을 내렸다고 한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이렇다 보니 대학도 최근 서둘러 T자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20070330 매경광장 ---
본문보기=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160685
한 동안 박사 등 '士'자 직업에 보통사람이 넘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주어져 있었고 지금도 여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배 아프면 너도 그 장벽을 넘으면 될 게 아니냐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배타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정한 자격을 가진 전문인' 인 것만으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아니라는 뜻일 겁니다.
만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문성의 넓이가 더 요구되는 시대라고 할까요?
한쪽만 깊이 알아서는 부족,
인격을 논하지 않더라도 폭넓은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에 좀 더 효율이 높은 인재가 필요한 것.
'학교 때 잡학에 능하라.' 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지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계발해서 깊이와 넓이를 키워나가야 제값을 받는 시대입니다.
또한 일단 확보된 위치라 하더라도 정체가 계속되면,
또한 도태될 것이니 누구나 분발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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