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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물 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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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만약 내가 3일 동안 볼 수 있다면
첫 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Sullivan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사흘 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헬렌 켈러의 바람은 우리들이 날마다 쉽사리 누릴 수 있는 것들이었다. 우리는 이런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함을 잊고 살아간다. 특별한 것, 비범(非凡)한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소중하지 않겠는가! 그녀는 1880년에 태어나 1968년 눈을 감았다. 생후 19개월 되는 때 열병을 앓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중의 장애아가 되었다. 그러나 7세가 되는 때에 전화를 발명한 그래함 벨의 소개로 앤 설리번(Ann Sullivan,1886~1936) 선생을 만남으로써 그녀의 삶이 변화되었다. 설리번 선생은 자신의 혼을 기울여 깊은 어둠에 묻혀있는 켈러를 밝은 곳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녀는 펌프로 퍼 올리는 물을 헬렌 켈러의 손에 느끼게 한 후에 워터(WATER)란 단어를 깨우치게 하는데 3개월이 걸렸다 한다. 여기서부터 역사는 시작되었다. 훗날에 헬렌 켈러는 5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까지 발전하였다.
나는 헬렌 켈러의 경우를 들으며 나 자신이 너무 게으르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긴 능력은 엄청난 것인데 너무 안일하게 살아 개발시키지 못한 점을 돌이켜 반성하며 다시 도전하는 삶을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 김진홍목사의 메일에서 ---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삼형제와 우리내외, 이렇게 둘러앉아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저는 저의 대차대조표 쯤 되는 표로된 기록을 아이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말하는 중에 큰자부는 아버님을 오해하고 있었다며 눈물을 훔쳤고,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내는 중에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헬렌 켈러.
인간에서 가능성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다만 다른 이의 기록일 뿐이라 생각된다면, 우리 한 번 자신을 돌아봅시다.
저는 저에게 주어졌던 값진 시간들에 관한한 회한의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시간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며, 모든 사물이나 시간까지도 그것을 품는 이의 눈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범사를 더욱 진지하게 바라보기로 다짐합니다.
구정 연휴를 보내고 오늘 다시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나이로 64세가 되었군요. 만시지탄이라는 말도 있지요.
'늦었다 생각될 떼가 오히려 빠르다' 는 말도 있습니다.
계속 다짐하고 매무새를 추스르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3일 동안 볼 수 있다면
첫 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Sullivan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사흘 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헬렌 켈러의 바람은 우리들이 날마다 쉽사리 누릴 수 있는 것들이었다. 우리는 이런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함을 잊고 살아간다. 특별한 것, 비범(非凡)한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소중하지 않겠는가! 그녀는 1880년에 태어나 1968년 눈을 감았다. 생후 19개월 되는 때 열병을 앓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중의 장애아가 되었다. 그러나 7세가 되는 때에 전화를 발명한 그래함 벨의 소개로 앤 설리번(Ann Sullivan,1886~1936) 선생을 만남으로써 그녀의 삶이 변화되었다. 설리번 선생은 자신의 혼을 기울여 깊은 어둠에 묻혀있는 켈러를 밝은 곳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녀는 펌프로 퍼 올리는 물을 헬렌 켈러의 손에 느끼게 한 후에 워터(WATER)란 단어를 깨우치게 하는데 3개월이 걸렸다 한다. 여기서부터 역사는 시작되었다. 훗날에 헬렌 켈러는 5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까지 발전하였다.
나는 헬렌 켈러의 경우를 들으며 나 자신이 너무 게으르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긴 능력은 엄청난 것인데 너무 안일하게 살아 개발시키지 못한 점을 돌이켜 반성하며 다시 도전하는 삶을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 김진홍목사의 메일에서 ---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삼형제와 우리내외, 이렇게 둘러앉아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저는 저의 대차대조표 쯤 되는 표로된 기록을 아이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말하는 중에 큰자부는 아버님을 오해하고 있었다며 눈물을 훔쳤고,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내는 중에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헬렌 켈러.
인간에서 가능성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다만 다른 이의 기록일 뿐이라 생각된다면, 우리 한 번 자신을 돌아봅시다.
저는 저에게 주어졌던 값진 시간들에 관한한 회한의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시간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며, 모든 사물이나 시간까지도 그것을 품는 이의 눈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범사를 더욱 진지하게 바라보기로 다짐합니다.
구정 연휴를 보내고 오늘 다시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나이로 64세가 되었군요. 만시지탄이라는 말도 있지요.
'늦었다 생각될 떼가 오히려 빠르다' 는 말도 있습니다.
계속 다짐하고 매무새를 추스르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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