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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잇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인터넷 펌 ---

누구의 글인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많이 읽히고 있는 글입니다.

세상에 착한 사람이 더 많고,
많은 사람들이 양심의 소리를 더 사랑하는 것.
행복하고 편안한 것은 이익이 많고 적음에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속이면 불편하고,
죄를 지으면 들키지 않았지만 가슴이 떨립니다.

누구를 도왔다면 느긋한 평안이 저절로 찾아오지요.
스스로 한 주간을 열심히 살아냈다고 생각되면 역시 느긋해 집니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부터 쉴만한 사람인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