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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마음을 움직이는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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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담에
"미소 지을 수 없는 사람은 상점을 열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지 못하는 사람의 상점은 100퍼센트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미소 띤 얼굴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초청장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도 한고, 함께 있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웃는 가게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님도 많습니다. 그러나 웃음이 없는 가게에는 손님도 없습니다. 기쁨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장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사업의 밑천이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갖도록 해주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 김홍식의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중 에서 ---
엊그제 큰 자부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버님, 지금 전화 괜찮으세요?'
'응, 괜찮다. 네가 전화를 했는데 다른 일은 나중에 해야지'
'저- 아버님, 명절 때 일로 말씀 좀 드리려구요......'
이야긴 즉은,
으례껏 명절이면 전부치고 나물 무치며 이 음식 저 음식 만들기에 며느리들이 애를 쓰는 것을 아는 지라,
듣는 쪽으로 기다렸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 만들기를 대폭 줄이고, 대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자' 는 의견,
저는 흔쾌히 찬성하고 좋은 의견을 내도록 하자 약속하였습니다.
아마 수백 년 전부터 명절음식의 주 메뉴가 무슨무슨 전, 무침, 소고기 적이며 불고기, 무슨 국, 갖가지 찬들을 큰 상 가득 진설하는 것 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젓가락이 가지 않는 음식들이 대부분이고 우리들 입에도 사실은 대단한 별미는 아닙니다. 물론 명절 연휴 내내 손님도 오시고, 밑반찬 삼아 평소보다 좀 많다 싶게 음식을 차리는 것이지만, 여인네들의 몫이고 또 힘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미국 같은 나라의 추수감사절 같은 때는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며늘아이들의 건설적인 의견을 받아들여서, 집사람은 손을 빼고 저희들이 알아서 하되 꼭 좋아할만한 음식 한 두 가지만 만들고, 이벤트를 열어서 가족회의 처럼 느긋하게 모여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지요. 진행은 아마 큰 자부가 해볼 생각인 듯 하구요. 괜찮은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표' 제가 아이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새 해가 되어 벌써 2월도 중반 넘었지만,
다시 한 번 챙겨보는 것도 의미가 있고, 가족 간에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든다는 뜻이 클 것 같습니다.
화제 꺼리가 많은 중에 하나로 잡은 것이지요.
"다른 집은 못해도 우리 집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께서 저희들보다 더 앞서신 분 이시니까요."
부추기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기만 합니다.
"미소 지을 수 없는 사람은 상점을 열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지 못하는 사람의 상점은 100퍼센트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미소 띤 얼굴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초청장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도 한고, 함께 있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웃는 가게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님도 많습니다. 그러나 웃음이 없는 가게에는 손님도 없습니다. 기쁨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장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사업의 밑천이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갖도록 해주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 김홍식의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중 에서 ---
엊그제 큰 자부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버님, 지금 전화 괜찮으세요?'
'응, 괜찮다. 네가 전화를 했는데 다른 일은 나중에 해야지'
'저- 아버님, 명절 때 일로 말씀 좀 드리려구요......'
이야긴 즉은,
으례껏 명절이면 전부치고 나물 무치며 이 음식 저 음식 만들기에 며느리들이 애를 쓰는 것을 아는 지라,
듣는 쪽으로 기다렸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 만들기를 대폭 줄이고, 대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자' 는 의견,
저는 흔쾌히 찬성하고 좋은 의견을 내도록 하자 약속하였습니다.
아마 수백 년 전부터 명절음식의 주 메뉴가 무슨무슨 전, 무침, 소고기 적이며 불고기, 무슨 국, 갖가지 찬들을 큰 상 가득 진설하는 것 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젓가락이 가지 않는 음식들이 대부분이고 우리들 입에도 사실은 대단한 별미는 아닙니다. 물론 명절 연휴 내내 손님도 오시고, 밑반찬 삼아 평소보다 좀 많다 싶게 음식을 차리는 것이지만, 여인네들의 몫이고 또 힘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미국 같은 나라의 추수감사절 같은 때는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며늘아이들의 건설적인 의견을 받아들여서, 집사람은 손을 빼고 저희들이 알아서 하되 꼭 좋아할만한 음식 한 두 가지만 만들고, 이벤트를 열어서 가족회의 처럼 느긋하게 모여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지요. 진행은 아마 큰 자부가 해볼 생각인 듯 하구요. 괜찮은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표' 제가 아이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번호 |
2006년에 하고 싶었던 일 |
2006년의 성과와 불만 |
2007년에 하고 싶은 일/목표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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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가 되어 벌써 2월도 중반 넘었지만,
다시 한 번 챙겨보는 것도 의미가 있고, 가족 간에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든다는 뜻이 클 것 같습니다.
화제 꺼리가 많은 중에 하나로 잡은 것이지요.
"다른 집은 못해도 우리 집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께서 저희들보다 더 앞서신 분 이시니까요."
부추기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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