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돌이켜보는 반성의 시간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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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2.1)

하루를 돌이켜보는 반성의 시간...
중요한 것은 내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냐입니다.

하루의 일을 마쳤을 때, 남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당신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따라서 하루를 돌이켜보며 이렇게 물어보라.
"나는 오늘 100퍼센트의 시간과 능력을 바쳤는가?
만일 내가 경영자라면 나 같은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아니면 좀더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이때 자기 자신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채용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당신은 자신의 회사를 소유할 날이 머지 않았다.
회사의 소유자가 되지 못한다고 해도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귀중한 보배가 될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중에서 (국일미디어, 246p)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돌이켜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건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매일 매일 그럴 수만 있다면, 자신의 삶의 목표를 잊고 헤맬 리가 없습니다. 꾸준히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반성의 시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나폴레온 힐은 강조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이들은 항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에 바빠, 정작 내가 스스로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그래서 내가 나 자신에게 만족스럽도록 하루를 지냈는지는 생각해보지 못하곤 합니다.

매일 밤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시간. 그 때 나 자신에게 물어볼 질문을 하나 정해놓으면 좋겠습니다. 나폴레온 힐은 두가지 예를 들었더군요.
1) "나는 오늘 100퍼센트의 시간과 능력을 바쳤는가?"
2) "만일 내가 경영자라면 나 같은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아니면 좀더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어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지... 자신을 점검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좋은 질문이 떠올랐다면, 댓글을 통해 다른 가족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