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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명상 그것은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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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야기]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 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욥기 38:41)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달려올 수 있었다면 그것은 은혜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위태로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알게 모르게 나를 도와줬던 천사의 손길들은 얼마나 많았던가.
하나님의 보시고 들으시고 살피시는 손길이 궁극적으로 나를 여기까지 이끄셨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김종윤의 '부자를 꿈꾸는 청지기' 중에서 ---
금년 들어 벌써 첫 달은 다간 셈이군요.
동지冬至 지나고 해가 쥐꼬리만큼씩 길어지면 추운 겨울도 한 풀 꺾이기 마련입니다.
2월 4일은 땅 밑으로부터 봄기운이 솟아오른다는 입춘立春.
그렇게 시간을 흘러갑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고마운 일들도 많으니 잠시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990년 어간인가 살기 어려워서 버스 운전이라도 해볼 까 생각하고 대형 면허 시험을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내도 동의한 일이었습니다만, 다섯 번 떨어진 다음 뭔가 다르다는 것을 감지하였습니다.
제가 믿는 그분의 뜻이 아니면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종교적인 믿음은 과학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의 결과가 꼭 합리적이지는 않더라도 신의 뜻이랄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고 그것을 믿는 것.
새 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는구나 생각하면 아쉬운 생각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합니다.
하루하루가 무사하다는 것도 기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지요.
범사에 내 멋대로 되는 일이 없다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시도하지 않은 일이 될 리는 만무이지요.
올 해에도 벽두에 작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나날을 마지막처럼 살아내는 중입니다.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합니다.
모든 것은 은혜입니다.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 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욥기 38:41)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달려올 수 있었다면 그것은 은혜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위태로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알게 모르게 나를 도와줬던 천사의 손길들은 얼마나 많았던가.
하나님의 보시고 들으시고 살피시는 손길이 궁극적으로 나를 여기까지 이끄셨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김종윤의 '부자를 꿈꾸는 청지기' 중에서 ---
금년 들어 벌써 첫 달은 다간 셈이군요.
동지冬至 지나고 해가 쥐꼬리만큼씩 길어지면 추운 겨울도 한 풀 꺾이기 마련입니다.
2월 4일은 땅 밑으로부터 봄기운이 솟아오른다는 입춘立春.
그렇게 시간을 흘러갑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고마운 일들도 많으니 잠시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990년 어간인가 살기 어려워서 버스 운전이라도 해볼 까 생각하고 대형 면허 시험을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내도 동의한 일이었습니다만, 다섯 번 떨어진 다음 뭔가 다르다는 것을 감지하였습니다.
제가 믿는 그분의 뜻이 아니면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종교적인 믿음은 과학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의 결과가 꼭 합리적이지는 않더라도 신의 뜻이랄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고 그것을 믿는 것.
새 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는구나 생각하면 아쉬운 생각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합니다.
하루하루가 무사하다는 것도 기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지요.
범사에 내 멋대로 되는 일이 없다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시도하지 않은 일이 될 리는 만무이지요.
올 해에도 벽두에 작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나날을 마지막처럼 살아내는 중입니다.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합니다.
모든 것은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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